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스토리

프롤로그

1995년, 위축되어가던 국가인 벨카는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 벨카는 자국 영토에 핵무기를 투하하면서까지 싸웠지만 결국 패배하였다. 이로부터 15년 후인 2010년. 오시아군 편대 "워독"은 훈련 중 국적불명의 적기와 조우해 훈련교관인 잭 바틀렛 대위와 훈련생인 케이 나가세 소위, 바틀렛의 전투기 뒷좌석에서 훈련장면을 촬영하던 기자인 알베르 쥬넷을 제외한 모두가 몰살당한다. 이로인해 워독 편대는 햇병아리 조종사들도 배치해야하는 처지가 된다. 바틀렛은 "내버려두면 무슨짓을 할지 모르겠다,"며 나가세를 자신의 2변기, 즉 요기로 임명한다.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Shorebirds

2010년 9월 24일 오전 11시 1분
랜더스곶

오시아 상공에 국적불명의 정찰기가 나타났다. 정찰기는 오시아 해안경비대에게 공격받고 도주 중. 이 국적불명의 정찰기를 오시아 영토에 강제착륙시키는게 목표다.

편대 구성은 바틀렛(하트브레이크 원)은 F-4E, 나머지는 모두 F-5E로 강제 구성된다.

편대가 SR-71에게 접근해 초퍼가 착륙 요구 무전을 보낼 때 까지는 별거 없다. 주의할 점이라면 편대원과 충돌하지 않도록 하는것과 SR-71에 공격하지 않는 것 정도.

착륙 요구 무전 후에 방위각 280도 방향에서 MiG-21bis 4대가 나타나 공격해온다. 이 와중에 AWACS 선더헤드는 "워독 편대, 명령 전에 발포하지 마라,"라며 반격을 금지하지만 바틀렛이 반격을 명령한다. 이와 동시에 적기의 락온이 가능해진다. 적기를 모두 격추하면 미션 완료. SR-71은 전투 중에 추락한다.

오늘 있었던 전투는 기밀로 처리되었고 전투를 목격한 쥬넷은 섬에 억류당하는 신세가 된다. 바틀렛은 쥬넷에게 바다 너머에 있는건 15년 전부터 우방이었던 유크토바니아이기 때문에 정부가 오늘 전투를 기밀로 처리했을거라고 추측했다. 특무소위 피터 N. 비글은 유크토바니아에 애인이 있는 바틀렛 역시 지금 상황을 싫어할 것이라고 말한다.

Open War

2010년 9월 27일 오전 11시 33분
샌드섬

Narrow Margin

2010년 9월 27일 오후 2시 33분
세인트휴렛 군항

First flight

2010년 9월 27일 오후 7시 46분
샌드섬

Rendezvous

2010년 9월 30일 오후 2시 22분
이글린해협

White Bird (Part I)

2010년 10월 3일 오후 0시 정각
바셋우주센터

Front Line

2010년 10월 4일 오전 10시 7분
샌드섬

Handful of Hope

2010년 10월 22일 오후 4시 16분
애커슨힐

Lit Fuse

2010년 11월 1일 오후 4시 30분
바스토크반도

Blind Spot

2010년 11월 2일 오전 10시 11분
드레스데네

Chain Reaction

2010년 11월 4일 오후 9시 1분
아피토국제공항

Reprisal

2010년 11월 4일 오후 0시 33분
바나시티

Powder Keg

2010년 11월 7일 오후 1시 6분
두가

Four Horsemen

2010년 11월 7일 오전 11시 30분
손자

Demons of Razgriz

2010년 11월 14일 오후 3시 59분
라즈그리즈해협

Ice Cage

2010년 11월 17일 오후 5시 8분
그루비나

White Noise

2010년 11월 18일 오전 9시 58분
그루비나

Desert Arrow

2010년 11월 25일 오전 10시 50분
질라치사막

Desert Lightning

2010년 11월 25일 오전 10시 50분
질라치사막

Journey Home

2010년 11월 29일 오후 5시 정각
노벰버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