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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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철도]]
[[분류:철도신호]]

2015년 6월 22일 (월) 23:28 판


전라선 산성역에서 통표를 취급했던 영상.

通票 / Token

개요

철도의 신호보안을 위해 만들어진 장치 중 하나로 역장이 기관사에게 주는 일종의 통행증이다.

하나의 선로를 상하행 열차가 같이 사용하는 단선철도에서는 양쪽 역에서 상하행 열차가 동시에 운행되면 시밤쾅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이를 방지하고 열차운행의 안전을 위한 보안장치의 하나로 통표폐색이 있으며, 이 통표폐색식에서 사용되는 증표를 통표라 한다.

통표는 지름 약 10cm의 놋쇠로 된 원판으로, 중앙에 각각 원·사각·삼각·십자·마름모형의 구멍이 뚫려 있다. 이 구멍은 각 구간마다 정해져 있고, 순서대로 순환·지정되어 있다.

기관사는 통표수수구(通票授受具:캐리어)에 넣은 정해진 모양의 통표를 역장으로부터 받아 가져가지 않으면 열차를 발차시키지 못한다. 이 때문에 하나의 역 사이에서는 동시에 1개의 통표밖에 꺼낼 수 없게 된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1]

사용구간

각주

  1. [네이버 지식백과] 통표 [tablet, 通票] (두산백과) 참조
  2. 실질적으로는 정선역의 통표를 가지고 아우라지에 갔다가 되돌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