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불성설: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어불성설'''(말씀 語 아니 不 이룰 말씀 說)은 말이 이치에 맞지 않다는 뜻의 [[고사성어]]다. 같은 말로 만불성설(萬不成說)이 있다.
{{한자성어
| 語 | 말씀 ''''''
| | 아닐 '''불'''
| 成 | 이룰 '''성'''
| 說 | 말씀 '''설'''
}}
 
말이 이치에 맞지 않다는 뜻의 [[고사성어]]다. 같은 말로 만불성설(萬不成說)이 있다.


주로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 빈틈이나 왜곡된 부분을 보고 "어불성설이다"며 반박할 때 사용한다. 또는 취소선을 그은 말처럼 헛소리를 떠들 때에도 어불성설한다고 할 수 있다. 語자를 빼고 불성설이라고 할 수도 있다.
주로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 빈틈이나 왜곡된 부분을 보고 "어불성설이다"며 반박할 때 사용한다. 또는 취소선을 그은 말처럼 헛소리를 떠들 때에도 어불성설한다고 할 수 있다. 語자를 빼고 불성설이라고 할 수도 있다.

2021년 9월 9일 (목) 11:38 기준 최신판

말씀
아닐
이룰
말씀

말이 이치에 맞지 않다는 뜻의 고사성어다. 같은 말로 만불성설(萬不成說)이 있다.

주로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 빈틈이나 왜곡된 부분을 보고 "어불성설이다"며 반박할 때 사용한다. 또는 취소선을 그은 말처럼 헛소리를 떠들 때에도 어불성설한다고 할 수 있다. 語자를 빼고 불성설이라고 할 수도 있다.

유래[편집 | 원본 편집]

본래 《맹자》에서 유래한 말로, 《맹자》에서는 말의 네 가지 병을 들면서 이것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성실성이 결여된 말이라고 했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