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혈액형
ABO식 RH식 희귀
A형 B형 AB형 O형 RH+ RH- 바디바바디바 Cis-AB

B형은 ABO식 혈액형 분류에 따른 혈액형 중 하나다.

유전자 특징[편집 | 원본 편집]

α(알파) 응집소와 B 응집원을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 이 혈액형의 혈장과 A형 혈청, AB형 혈청과 섞을 경우 응집 반응이 일어나며, 이 B형 혈액의 혈청과 A형, O형 혈액의 혈장이 섞일 경우 용혈 현상이 일어난다. 항 B 혈청(일반적으로 노란 색)으로 검출 가능하다. A형과 동일하게 BO+A형(혹은 B+AO형, BO+AO형)인 경우에 A,AB,B,O형 자녀 모두 나올 수 있게 된다. AB+B형인 경우에는 O형을 제외한 A,B,AB형 중 하나가 발현된다.

일반적 특징[편집 | 원본 편집]

국내 한정으로는 B형의 수혈 혈액은 다른 혈액형보다는 많이 있는 편에 속한다. 과거에는 수혈용 혈액이 너무 많아 헌혈에 퇴짜를 맞았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은 편.

지금 현재 가장 많은 인구 분포를 보이는 국가는 별로 전혀 없다.

전세계 인구의 7%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