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의 힘 Prisoner of Geogra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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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작가 | 팀 마샬 |
나라 | 영국 |
발행일 | 2015년 |
다음작품 | Worth Dying for: The Power and Politics of Flags |
한국어판 정보 | |
옮긴이 | 김미선 |
출판사 | 사이 |
“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 “
《지리의 힘》(Prisoner of Geography)는 팀 마샬이 지은 지리학 서적이다.
내용[편집 | 원본 편집]
지리가 21세기 현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책이다.
목차[편집 | 원본 편집]
- 서문: 우리 삶의 모든 것은 지리에서 시작되었다!
- 1장: 중국, 4천 년 만에 대륙의 나라에서 해양 강국을 꿈꾸다
- 한족의 탄생에서 군사대국을 꿈꾸기까지
- 지리의 보호만큼은 확실하게 받는 나라
- 중국은 왜, 티베트에 목숨 거는가
- 중국이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전략적 땅, 신장
- 땅의 나라에서 해양 강국으로!
- 남중국해, 뜨거운 분쟁의 현장
- “미국이여, 대만은 우리와 지리적으로 더 가깝다!”
- 수많은 영유권 분쟁, 결코 대양 강국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 2장: 미국, 지리적 축복과 전략적 영토 구입으로 세계 최강국이 되다
- 3장: 서유럽, 이념적 분열과 지리적 분열이 함께 감지되다
- 지리의 축복을 받은 서유럽 vs. 지리의 차별을 받은 남유럽
- 그리스 위기, 유럽의 이념적 분열과 지리적 분열로
- 동쪽에서 일어나는 균열과 긴장의 조짐
- 프랑스는 독일을 두려워하고, 독일은 프랑스를 두려워한다
- 유럽연합 안에서 감지되는 지리의 복수
- 영국, 영광스러운 고립?
- 유럽은 과연 20세기 초로 회귀할까?
- 4장: 러시아, 가장 넓은 나라지만 지리에게 복수의 일격을 당하다
- 러시아를 지켜주는 건 지리였건만
- 무궁무진한 영토 확장, 미국에 대적할 초강대국이 되다
- 한쪽 발은 유럽에, 다른 한쪽 발은 아시아에
- 부동항의 부재, 러시아의 지리적 아킬레스건
- 친서방 국가, 친러시아 국가, 그리고 중립 국가
- 서방에도 추파를 던지고, 모스크바의 당근도 받으려는 우크라이나
- 크림 반도, 신이 러시아에게 선사한 지리적 패
- 지리를 무기로 도박을 하는 러시아
- 나토 vs. 러시아, 그리고 발트 해 국가들
- 모스크바는 가까이 있고, 워싱턴은 멀리 있다
- 가스와 석유, 지리를 이용한 경제 전쟁
- 군사 협력까지 가능한 러시아와 중국의 밀월 관계
- 6장: 라틴 아메리카, 내륙이 텅 빈, 거대한 지리의 감옥에 갇히다
- 광활한 세계의 끝단에서 벌어지는 영토 분쟁
- 멕시코, 미국의 그늘 아래에서 살아가야 할 운명의 나라
- 니카라과 대운하, 거대 중국 자본이 이미 진입했다
- 중국,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의 벌어진 틈을 공략하다
- 브라질, 지리가 자국 내 운송도 막는다
-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지리적 혜택을 받는 아르헨티나
- 7장: 아프리카, 유럽인이 만들어 놓은 지정학의 피해자가 되다
- 지리가, 아프리카의 최대 장애물이다
- 유럽인들이 제멋대로 그려 넣은 국경선
- 콩고민주공화국, 아프리카판 세계대전의 현장
- 나일 강의 수자원, 축복이자 분쟁의 씨앗
- 석유, 그리고 보코 하람의 나라
- 앙골라, 내부와 외부의 수탈로 점철되다
- 중국의 아프리카 접근, 터를 잡은 이상 쉽게 떠나지 않을 것이다
- 지리적 위치의 혜택을 제대로 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 지리가 점지한 힘과 싸우기
- 8장: 중동, 인위적인 국경선이 분쟁의 씨앗이 되다
- 9장: 인도, 지리적으로 출발부터 유리했다
- 10장: 북극, 21세기 경제 및 외교의 각축장이 되다
- 기나긴 북극 탐험의 역사
- 얼음이 녹으면서 바닷길도 열리고
- 북극을 둘러싼 치열한 각축
- 북극 전략 없는 미국, 북극의 최강자 러시아
- 북극에서의 게임은 달라야 한다
- 맺음말: 새로운 지리적 현실을 함께 맞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