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독일/프리미엄

인게임 구입 가능[편집 | 원본 편집]

순양함[편집 | 원본 편집]

Emden(2티어)[편집 | 원본 편집]

독일 2티어급 프리미엄 순양함. 본래 인게임 상점에서 잠시동안 구입가능 했으나 중도에 프리미엄샵 구입함으로 바뀌었다. 허나 0.5.6 버전에서 다시 인게임 상점에서 구입가능해진 군함.

  • 주포: 105mm L/40 MPL C/04
    • 재장전 4초. 180º회전 18초. 고폭최고데미지: 1200. 철갑탄최고데미지 1700
  • 선체
    • 내구도 17100. 장갑 6~50mm. 포탑 10곳. 대공포 4문.
  • 사격통제장치: FKS Typ 2 mod.1
    • 사거리 8.9km
  • 엔진
    • 16350hp: 최고속도 24노트

주포는 동티어 정규트리 독일 순양함이 사용하는 105mm 고각포이다. 때문에 리드샷에 조금 애로사항이 생긴다. 거기다 짧은 사거리 때문에 3탑방에서는 먼저 맞고 시작할 수 있음을 항상 유념해야 한다.

  • 단점
    • 105mm 고각포: 독일 정규 순양함트리에서 유저들의 속을 꽤나 썩이는 바로 그 주포이다. 고각포인데다 데미지도 적어 큰 한방을 노리기 힘들다.
    • 짧은 사거리: 2티어임을 감안해도 8.9km는 조금 짧은 사거리에 속한다. 그나마 고각포를 주포로 사용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나름 장점이라 볼지도 모르겠다. 다만 이 짧은 사거리는 함장 스킬 4티어 고등사격훈련을 찍으면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다.
  • 장점
    • 105mm 주포: 주포가 고각이고 데미지가 낮은 대신, 연사속도가 엄청나다[1]. 위에 나온대로 기본 재장전 시간이 불과 4초인데다 함장 스킬 1티어 기초사격훈련을 찍으면 장전속도가 3.6초로 줄어들고 한 방향으로 일제사격이 끝남과 동시에 적에게 다시 한 번 불을 뿜을 시간이 주어진다. 즉, 7티어 미국 프리미업 쉽 애틀랜타 마냥 적에게 고폭 불벼락을 선사할 수 있다. 거기다 5km 내의 거리에서 적 순양함을 노리고 쏘면 은근 시타델 관통판정이 심심치않게 뜬다. 이 배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이 배의 데미지를 보고 코웃음 쳤다가 쉼없이 쏟아지는 고폭탄으로 인해 자기 함선 내에서 벌어지는 바베큐 파티를 눈 뜨고 볼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 저티어 함선: 저티어 이기에 많은 크레딧이나 경험치를 바랄 수는 없으나, 덕분에 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적당히 타고 이기는 판에서도 거의 9만 크레딧을 물고 오며, 잘만 타면 10만 크레딧도 가능하다.

전함[편집 | 원본 편집]

Scharnhorst(7티어)[편집 | 원본 편집]

북미서버에서 16년 8월부터 판매시작을 했다. 동티어 정규트리 전함 그나이제나우호와는 실제로 자매함이었다. 포의 구경이 동티어 대비 꽤나 작은 11인치 포이지만, 대신에 장전속도나 포탑회전속도가 좋아서 유저들에게는 사실상 중순양함 취급을 받고 있다.

Tirpitz(8티어)[편집 | 원본 편집]

본래 인게임에서는 구입이 불가했으나, 0.5.6 버전에서 미하일 쿠투조프, 워스파이트와 함께 구입가능 함선으로 풀렸다. 준수한 성능 때문에 서버를 막론하고 게임 내 취급은 워쉽계의 T34.

인게임 구입 불가[편집 | 원본 편집]

Prinz Eugen(8티어)[편집 | 원본 편집]

프린츠 오이겐. 워게이밍넷이 9월 초부터 판매시작을 했다. 허나, 동티어 정규트리 순양함인 어드미럴 히퍼보다 더 안좋은 성능에 가격도 꽤나 비싼데다[2], 이전과 달리 맨처음부터 얼티밋팩만 판매하는 방식때문에 유저들에게 욕을 무진장 많이 얻어먹었다. 성능도 개판인데다 비싼가격대부터 차례대로 판매한 방식때문에 유저들은 차라리 샤른호르스트를 타는게 낫겠다고 아우성이다.

  1. 이 함선의 유일하고 막강한 장점
  2. 9월 15일 환율기준 한화로 8만4천원이다. 그것도 얼티밋팩이 아닌 디럭스 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