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

왕비(王妃, 영어: Queen Consort)는 군주제에서 제후국이나 지주국의 군주(왕)의 정실부인을 말한다.

황제국에서는 황후(皇后, Empress Consort)라고 표기했으며, 정실부인이 아닌 배우자는 후궁이라고 했다. 왕비의 의무는 내명부 관리 및 후계자 양성으로 모든 여성의 모범이 되어야 했다. 고로 현대에는 영부인 및 여성 관련 기구 장관에 대응되었다고 보면 된다.

표기법[편집 | 원본 편집]

왕후와 왕비[편집 | 원본 편집]

황후와 황비[편집 | 원본 편집]

일본산 창작물에서는 황제의 정실부인을 황후가 아닌 황비(皇妃)라고 표기하는데, 실제 덴노 가문에 대한 명예훼손 문제를 피하기 위해 황비라고 표기하는 것. 때문에 황제국이 배경인 창작물에서 황제는 폐하라고 칭하다가 황후에게는 ‘황비 전하’라고 표기하는 일이 많으며. 황후만 아닌 황제도 황(皇)은 덴노의 표기이기에 제(帝)로 돌려 표기한다. 중국에서는 비(妃)도 후궁의 직위였기에 황비는 황귀비, 귀비같은 비 직위의 후궁을 말하는 것이었다.

실존인물[편집 | 원본 편집]

한국[편집 | 원본 편집]

일본[편집 | 원본 편집]

프랑스[편집 | 원본 편집]

대중문화 속의 왕비[편집 | 원본 편집]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