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남조선은 조선 내지는 조선반도(한반도)의 남측부분의 줄임말로 북한 지역에서 대한민국의 실효지배 영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대한민국에서의 사용[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 내에서는 자국 혐오적인 면에서 대한민국을 남조선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한편으로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지리적인 구분으로서 남한이라는 용어 대신 남조선, 또는 더 줄여서 남선(南鮮)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다.

중국에서의 사용[편집 | 원본 편집]

중국 본토 사람들은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줄인 조선(朝鮮)[1] 대한민국은 한국(韩国)라고 부르는데 중국 인터넷에서도 자국 혐오적인면으로 서조선(西朝鮮)이라 부르기도 한다.

  1. 홍콩, 대만, 마카오에서는 북한(北韓)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