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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唐津市, Dangjin City)는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해안]] 최북단에 있는 [[시 (행정구역)|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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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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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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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분기점, 면천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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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20일 당진시 간부공무원이던 김 과장과 윤 과장은 당진시내의 한 카페를 방문했는데 당시 김 과장은 코를 제대로 내리지 않고 입만 가린 턱스크를 한 채로 주문했고 카페 주인이 마스크를 제대로 써 달라 요구하자 왜 이렇게 불친절하냐? 마스크를 제대로 써야 한다는 내용의 공문있으면 보여주라며 오히려 카페주인의 마스크를 벗기려는 등 손을 뻗는 행위를 하여 논란이 되었다. YTN에서 보도한 것에 따르면 카페주인이 말하길 "(김 과장이 자기가) 비염인데 마스크 착용했다 죽으면 어쩔거냐? 나는 강원도에서 왔는데 여기 마스크 지침은 따르지 않아도 된단 식으로 말했다."한다. 카페주인이 당신시보건소에 마스크 미착용자를 신고할 수 있는지도 문의했지만 과태료 부과기준에 비해당된다 말해서 황당했다고 이야기했다.<ref>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에 따라 2020년 11월 12일부터 정식으로 마스크 미착용(턱스크도 당연히 포함됨) 당사자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ref> 언론에서 취재가 시작되자 당진시에서 그제서야 감사에 착수하기 시작했다하며 그 둘을 직위해제하였으며  김홍장 당진시장 또한 공무원들이 이런 모습을 보였다고 질책했다고 전해졌다. <ref>[http://www.dj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864 ‘턱스크’ 논란 간부공무원 두 명 직위해제] 당진시대. 2020.11.28. 10:19</ref> 그런데 문제는 카페주인은 해당 공무원들이 언론에 내놓은 인터뷰가 사실과 다르다며 문제를 제기했으며<ref>[http://www.dj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952 공무원 ‘턱스크’ 논란 카페업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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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5일 (목) 22:52 판

{{{마을이름}}}
지역 정보
인구 166,098 명
면적 694.87 km2

당진시(唐津市, Dangjin City)는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해안 최북단에 있는 이다.


역사

지리

남쪽으로는 서산시 동쪽으로는 아산시, 예산군 등과 접하며 북쪽으로는 아산만을 통해평택시와 접한다 평택시와는 서해대교를 통해 갈 수 있다.

행정구역

교육 기관

교통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분기점, 면천ic

주요 기관

사건사고

  • 2020년 11월 20일 당진시 간부공무원이던 김 과장과 윤 과장은 당진시내의 한 카페를 방문했는데 당시 김 과장은 코를 제대로 내리지 않고 입만 가린 턱스크를 한 채로 주문했고 카페 주인이 마스크를 제대로 써 달라 요구하자 왜 이렇게 불친절하냐? 마스크를 제대로 써야 한다는 내용의 공문있으면 보여주라며 오히려 카페주인의 마스크를 벗기려는 등 손을 뻗는 행위를 하여 논란이 되었다. YTN에서 보도한 것에 따르면 카페주인이 말하길 "(김 과장이 자기가) 비염인데 마스크 착용했다 죽으면 어쩔거냐? 나는 강원도에서 왔는데 여기 마스크 지침은 따르지 않아도 된단 식으로 말했다."한다. 카페주인이 당신시보건소에 마스크 미착용자를 신고할 수 있는지도 문의했지만 과태료 부과기준에 비해당된다 말해서 황당했다고 이야기했다.[1] 언론에서 취재가 시작되자 당진시에서 그제서야 감사에 착수하기 시작했다하며 그 둘을 직위해제하였으며 김홍장 당진시장 또한 공무원들이 이런 모습을 보였다고 질책했다고 전해졌다. [2] 그런데 문제는 카페주인은 해당 공무원들이 언론에 내놓은 인터뷰가 사실과 다르다며 문제를 제기했으며[3] 당진시 또한 2021년 1월 정기인사에서 직위해제되었던 두 명의 간부공무원들을 복귀시켰다 한다. 여기에 더해 해당 간부공무원 중 한 명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서 투병을 했다고 하는데 당진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 2월 4일 '당진시대' 지역신문에 공문을 보내며 "잘못된 정보 또는 직원들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갑작스러운 방문취재와 전언취재는 응대하지 않을 것이며 실명공개를 원치 않는데 실명공개할 경우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는데 해당 지역신문에만 해당 조치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해당 당진시공무원노조에선 정기대의원대회 회의를 통해 해당 지역신문 절독을 결정했다고 한다. 거기에 해당 사건이 발생한 커피숍의 경우 2월에만 갑자기 4번에 걸친 집중단속을 받았는데 2월 2일에는 가게안내현수막이 불법이라며 철거를 요구하고 커피숍 간판도 불법이라며 철거를 명령했으며 다음 날 3일에는 커피숍 내부 설치 데크가 불법이라며 철거를 요구하더니 23일에는 카페 주차장 시설에 대해 원상회복을 요구하기까지해서 결국 해당 커피숍은 폐업을 결정했다고 한다. 당진시에서는 이에 대해 국민신문고를 통한 접수를 통해 사실확인을 거쳐 적법하게 처리했으니 보복행정과 아무 연관이 없다 주장했으며 김 시장 또한 오마이뉴스에 서면답변을 통해 신문절독, 취재제한은 공무원노조 차원에서 진행되는일이니 당진시 행정과 무관하고 관여할 일이 아니며 해당 카페의 당진시의 집중단속도 국민신문고 통한 신고에 따른 것으로 보복으로 진행된 단속이 아니라 주장했다. [4]

출신 인물

기타

바깥 고리

  1.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에 따라 2020년 11월 12일부터 정식으로 마스크 미착용(턱스크도 당연히 포함됨) 당사자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2. ‘턱스크’ 논란 간부공무원 두 명 직위해제 당진시대. 2020.11.28. 10:19
  3. [http://www.dj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952 공무원 ‘턱스크’ 논란 카페업주 인터뷰 “변명으로 일관…사과 진정성 못 느껴"] 당진시대. 2020.12.04. 20:53
  4. '턱스크 공무원' 제보했다가... 당진시 '보복행정' 논란 오마이뉴스. 2021.02.25.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