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

수도권 전철 노선
1	2	3	4	5	6	7	8	9	공항	인천1	인천2
경의중앙	경춘	수인분당	신분당	경강	서해	우이	신림	의정부	용인	김포

{{{이름}}}
나라	대한민국
종류	광역전철 계통
구간	왕십리 ~ 인천 (108.1km, 61개)
소유자	대한민국 정부 (한국철도시설공단 위탁)
운영자	한국철도공사
개통일	2020년 9월 12일
차량기지	시흥차량사업소
시설 정보
궤간	1,435 mm (표준궤)
선로	2
전기	전구간 교류 25,000 V, 60 Hz
신호	ATS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은 수도권 전철 분당선 및 수도권 전철 수인선을 결합하여 운행하는 수도권 전철 운행계통이다.

개요

분당선이 수원 연장으로 광역전철 성격을 띄게 된 이래, 수인선 표준궤 재개통이 차츰 진행되면서 분당선과 직결하는 것으로 결정되고, 안산선 공유를 거쳐 기존 분당선 종점인 수원역까지 수인선이 접속함에 따라 100km가 넘는 장거리 계통이 3번째로 탄생했다.

운행 환경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개통되어, 처음부터 축소운행되는 형태로 개통했다. 아래 운행횟수는 코로나19 축소 시각표이며, 사태 진전에 따라 횟수가 증대될 수 있다.

운행차량은 코레일 351000호대 전동차로, 수인선 신차 반입 당시부터 분당선과 차호를 공유했다.

세부 운행 계통

계통	편수 · 간격	왕십리	죽전	고색	오이도	인천
완행 왕십리–인천	시간당 2회
완행 왕십리–오이도	일 2회
완행 왕십리–죽전	시간당 4회
완행 왕십리–고색	시간당 2회
완행 오이도–인천	시간당 2회

완행 왕십리-인천

모든 구간을 완주하는 계통으로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일일 1편이 청량리까지 연장운행된다. 기존 수인선 구간 중 고색~오이도 구간의 경우 윗쪽으로는 고색에 막히고, 남쪽으로는 오이도에 막히는 형태가 되어서 이 열차편 말고는 다니는 열차가 거의 없게 되어서 열차가 시간당 1~2회 수준으로 다닌다.

완행 왕십리-죽전

분당선 왕복 계통이다.

완행 왕십리-고색

기존 분당선은 수원역에서 종착했으나, 고색역 신설 이후 고색역까지 왕복운행하는 것으로 연장되었다. 여기까지는 기존 분당선 계통이기에 수요가 꾸준하여 열차왕복이 잦다.

완행 오이도-인천

수인선 왕복 계통으로 안산선까지 연장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