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Unter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13일 (수) 11:40 판

神話, myth

개요

신들의 이야기. 세상이 현재와 같이 생긴 이유를 신들의 이야기로서 설명하는 체계이다.

고대의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즉 세계관을 형성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현대에는 과학적 사고관이 널리퍼져 현상을 설명하는데 과학을 이용하나 과거에는 그럴 수 없었기 때문에 이를 신들의 이야기로서 해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신화는 창세 신화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신화적 모티브들은 매력적인 창작 소재이기 때문에 각종 문학, 만화, 게임등에 많이 차용되는 면이 왕왕 있다.

이 신화가 체계화되고 경전화되어 실제 존재하는 종교가 된다면 그때부터는 신화의 범주에 머무르지 않고 종교의 경전이라 불리게 된다. 대표적인 경우가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창세 신화일 것이다. 반대로 그 종교가 폭망하고 그 존재가 잊혀졌다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고고학적으로 발굴이 이뤄진다면 그 내용은 경전이 아닌 신화의 영역으로 우선 해석될 가능성이 크다.

종류

내용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