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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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7년 5월 9일 치르는 대통령 선거이다. 6.29 선언으로 대통령 직선제가 부활한 이래 최초[1]로 겨울이 아닌 봄에 치러지며, 계절적 배경을 빗대어 장미 대선이라 불리기도 한다.

배경

  • 대통령 없는 봄
    원래 본 대선은 박근혜의 임기에 맞춰 2017년 12월 20일에 치뤄질 예정이었다.[2] 그런데 2~3월에 걸쳐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됨에 따라, 대통령이 공석이 되어 60일 이내 투표를 치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박근혜의 탄핵이 인용된 2017년 3월 10일을 기준으로 법적으로 명시된 기간에 따라 황교안 권한대행이 3월 15일 오후 2시 개최된 임시국무회의에서 5월 9일을 19대 대통령 선거일로 공표하였으며, 역대 대통령 선거일과 마찬가지로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였다.
  • 진보 전국시대
    전임자인 박근혜의 지속적인 실정으로 인한 지지율 악화와 결정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국정농단 폭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분당사태 등 악재가 잇따라 보수 세력의 힘이 약해졌다. 이 기세를 몰아 진보 세력 예비후보들이 주목받았다. 국민의 여론이 보수진영에 비판적인 상황이며,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대변되는 보수진영 후보들은 낮은 지지율 및 악화된 여론으로 인해 대선 승리 가능성이 상당히 낮은 상황.

특징

  • 인수위 없이 당선 즉시 취임하는 대통령
    박근혜 탄핵으로 인해 대통령의 궐위에 의한 긴급 보궐선거 성격이 부여되기에, 통상적으로 12월에 대선을 치르고 대통령 당선자 신분으로 정식으로 취임하는 2월 24일까지 약 2개월여 기간동안 안정적으로 정권 이양 준비 및 내각구성을 준비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구성되지 않고 당선 즉시 취임하는 상황이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고도 현행법상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야하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부처 장관 등 내각구성은 청문회 비준이 완료되어야 하는 조건[3]으로 인해 취임시기와 타이밍이 어긋난다.
    결과적으로 19대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이 임명한 내각과 불편한 동거를 감내하는 상황[4]이 발생한다. 설상가상으로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비준이 늦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내각 구성은 그만큼 늦춰지게 되어 전임 내각과의 불편한 동거는 길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대통령의 성향에 따라 정부조직법을 개정하여 내각 구성을 변경하는 작업도 취임 즉시 실행하기 힘든 상황이기에 당분간은 전임자의 내각구성을 그대로 따라가야할 상황이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한 국회는 이번 선거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당선인 신분이 아닌 대통령 신분으로 취임후 45일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국정인수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을 개정한다.[5]
  • 조촐한 취임식
    대통령직 인수위가 구성되지 못하므로 전임 대통령들이 자신의 비전과 특징을 담은 성대한 취임식을 진행한 것과 다르게 다소간 규모가 줄어든 단촐한 취임식이 진행될 가능성도 높다. 거기에 전임자는 탄핵으로 불명예스럽게 퇴임하였고, 검찰의 조사를 받고 3월 27일부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며, 만약 법원이 구속영장을 받아들이면 최소한 1심 판결이 나올때 까지는 구치소에 수감될 운명이므로 취임식 참석이 불가능하다. 불구속 되더라도 여론을 의식하여 취임식에 불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19대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에 전임자가 참석하지 않는 씁쓸한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은 모두 고인이 된 상황이며 노태우는 병환으로 인해 퇴임후 공개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관계상 취임식에 국가원로 자격으로 참석하는 전직 대통령은 이명박전두환 2명으로 예측된다. 더욱이 취임식에 다른 나라의 VIP들을 초청하려면 사전에 통보하고 스케줄 조율을 거쳐 의전등 신경쓸 사항이 많기 때문에 국빈 초청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사정을 고려하면 임기 첫날은 약식으로 취임하고, 어느정도 내각구성과 정권인수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국내외 국빈을 초청하여 정식으로 취임식을 치르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다.
  • 내우외환 극복의 과제
    19대 대통령은 취임시 사드 배치 문제로 인한 한중간 외교갈등, 위안부 합의문제로 불거진 한일 외교갈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국 트럼프 정권, 북한의 지속적인 핵실험 등 외교 현안 및 박근혜 탄핵으로 인해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의 갈등이 심화된 국내 사정까지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해결해야 하는 복잡한 과제를 취임초기부터 풀어나가야 하는 부담감을 가진다. 특히 대통령의 부재로 인해 외교적으로 최악의 위기를 맞는 상황에서 한미관계, 한중관계, 한일관계에 대북관계까지 어느하나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제6공화국 최후의 대통령 가능성
    19대 대통령 선거와 맞물려 여러 대선 주자들은 자신의 임기동안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꾸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있다. 후보들의 성향에 따라 임기중 개헌 진행상황에 따라 임기단축을 받아들이겠다는 후보도 있고, 개헌에는 찬성하되 차기 정권부터 개정된 헌법을 적용하겠다는 후보도 있다. 따라서 개헌 여하에 따라 19대 대통령은 6.29 선언으로 출범한 제6공화국 최후의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선거 일정

  • 재외국민 및 국외부재자 투표 신청 : 2017년 2월 14일 ~ 3월 30일
  • 선거일 지정 : 3월 10일 ~ 3월 20일 이내 (3월 15일 종료)
  • 후보자 등록 : 4월 15일 ~ 4월 16일
  • 선거운동 : 4월 17일 ~ 5월 8일[6]
  • 재외국민 및 국외부재자 투표 : 4월 25일 ~ 4월 30일
  • 투표지 인쇄 : 4월 30일
  • 사전투표 : 5월 4일 ~ 5월 5일
  • 본 투표 : 5월 9일[7] (임시공휴일, 오전 6시 ~ 오후 8시)

선거 과정

박근혜 탄핵 이전

박근혜 정부의 잇따른 실정으로 여당인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하향세를 타고 있었고, 20대 총선을 거치면서 급기야는 여소야대 국면이 발생하였으며, 결정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지면서 야권의 지지율이 급등하였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대표는 꾸준하게 30% 근처의 지지율을 확보하면서 2016년 후반부터 유력 대선주자로서 기반을 공고하게 다졌다. 박근혜 탄핵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큰 위기에 봉착한 새누리당은 UN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 반기문 전 사무총장에 대한 적극적인 영입을 시도했으나, 잇따른 구설과 생각보다 저조한 지지율에 부담을 느낀 반기문이 예상보다 일찌감치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렇다할 대항마를 구하기 어려워졌다. 또한 박근혜 탄핵소추를 기점으로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갈라서게 되었으며, 그렇지 않아도 낮아진 보수권 지지율이 두 정당으로 나뉘게 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였다. 반면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지율을 확보하게된 야권에서는 워낙 문재인의 지지율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당을 막론하고 타도 문재인 기류가 강하게 형성되었다.

박근혜 탄핵 이후

2017년 3월 10일, 박근혜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대통령직을 박탈당했고,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에서 제19대 대선일이 5월 9일로 공표되었다. 본격적인 대선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박근혜 탄핵으로 인해 여당과 야당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각 정당별 경선과정

  • 국회에 의석이 존재하는 원내 정당 기준
더불어민주당
사실상 문재인의 독주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꾸준하게 30%대의 견고한 지지율을 확보하는 문재인, 그 뒤를 쫓는 안희정, 이재명, 최성의 4자 구도로 경선이 시작되었다. 3월 22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는 완전국민경선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선거인단 신청하여 각 지역별로 진행되는 경선 투표에 참석할 수 있다. 4월 3일까지 진행된 경선 투표에서 1위 후보가 과반수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2위 후보와 최종 후보 선출을 하는 결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3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경선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하였고, 도합 57%의 최종 득표를 얻어 결선 투표없이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자유한국당
기대했던 반기문의 대선 불출마로 인해 마땅한 후보자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안으로 떠오른 황교안 권한대행 역시 대선일을 지정하는 국무회의 자리에서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더욱 힘든 선거를 맞이하게 되었다.[8] 예비 경선에 안상수[9], 원유철,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등 6명의 후보들이 입후보 하였으며, 3월 20일 진행된 컷오프를 통해 경선에 참여하는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4명이 최종 후보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되었다. 홍준표 후보가 경선과정에서 막말에 가까운 거친 언사를 연일 내뱉으며 노이즈 마케팅에 가까운 이슈몰이를 하고 있으며, 골수 친박 정치인인 김진태는 낮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박근혜 감싸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인제와 김관용 역시 친박 스탠스를 유지하면서 홍준표 타도 노선을 공유하고 있다. 3월 31일 진행되는 후보자 선출과정은 책임당원 현장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를 반영하여 최다득표를 얻은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된다. 예정대로 3월 31일 진행된 최종 경선에서 홍준표 후보가 54.15%의 득표를 차지하며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국민의당
경선은 3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되며, 더불어민주당과 유사하게 완전국민경선(80%) + 여론조사(20%) 방식을 채택하였다. 안철수, 손학규, 박주선 후보가 경선에 참여하였다. 전국순회 경선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던 안철수 후보가 4월 4일 치러진 대전/충청권 마지막 경선에서도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오르며 도합 75%의 득표를 얻어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바른정당
일찌감치 유승민남경필의 양자구도로 진행되었다. 새누리당 시절부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은 약속을 지키며 대선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 2017년 3월 13일부터 3월 28일까지 경선이 진행되었고, 전당원 투표(30%), 국민정책평가단 전화면접투표(40%), 일반국민 여론조사(30%)에서 총 득표율 62.9%를 차지한 유승민이 바른정당의 제19대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정의당
다른 정당들과는 다르게 박근혜 탄핵 인용이 되기도 이전인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경선을 진행하였다. 심상정강상구 2명의 후보가 경선에 참여하였고, 당원총투표를 통해 80.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심상정이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새누리당
舊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이름을 바꾼 이후 2017년 4월 5일 새로 창당한 신생 정당인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 조원진 의원을 대선후보로 추대하였다.[10]

후보 등록

기호 부여 원칙에 따라 원내정당-원외정당-무소속 순으로 부여하며, 원내 정당은 국회 의석 순으로, 원외 정당은 정당명 ㄱㄴㄷ 순으로, 무소속은 추첨으로 기호를 정한다. 자유한국당바른정당이 갈라서면서 원내 1당으로 올라선 더불어민주당이 기호 1번을 받았다. 한편 새누리당 (2017년)이 조원진 의원을 영입하면서 원내정당 막차에 올라타 6번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15명이 등록해 역대 최다 후보를 기록했다.[11]

원내정당 원외정당 · 무소속
기호 이름 정당 기호 이름 정당 기호 이름 정당
1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7 오영국 경제애국당 13 김정선 한반도미래연합[12]
2 홍준표 자유한국당 8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14 윤홍식 홍익당
3 안철수 국민의당 9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15 김민찬 무소속
4 유승민 바른정당 10 김선동 민중연합당
5 심상정 정의당 11 남재준 통일한국당[13]
6 조원진 새누리당 12 이경희 한국국민당

투표

  • 사전투표 (5월 4일 ~ 5월 5일, 06:00 ~ 18:00)
    전국의 사전투표소 3507곳에서 4일 06시 일제히 개시되었다.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서울역, 용산역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은 투표를 포기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다.[14] 황금 연휴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와 자기 주소지에 얽매이지 않는 장점 때문에 전체 유권자수의 1/4를 넘긴 26.09%(1100만명)으로 마감했다. 이는 직전 선거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12.19%를 2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이다.
    1일차에 각 줄마다 5mm 간격이 들어간 것(공식 규격)과 일반적인 표처럼 칸이 다닥다닥 붙어있는(구형) 2종류 투표용지가 혼용되고 있다는 루머가 온라인에 돌았으나, 선거관리위원회는 그런 일은 없다며 일축했다.[15] 2일차 막바지에는 사전투표의 열기를 반영하듯 진주시 사전투표소 여러곳에서 관외선거인용 회송용 봉투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해 급히 채워넣는 해프닝이 있었다.[16]
  • 본 투표 (5월 9일, 06:00 ~ 20:00)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선거권을 행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투표소를 찾았다. 사전투표의 영향으로 오전 시간대 투표율은 18대 대선을 밑돌았으나, 13시에 사전투표 및 부재자투표가 반영되면서 10% 이상 격차로 따돌렸다. 그러나 13시 이후 증가세가 눈에 띄게 둔화돼 17시에는 동시간대 18대 대선 투표율을 밑돌기도 했다. 최총 투표율은 77.2%로 지난 대선보다 근소하게 높았으나 마의 80%는 넘지 못했다.
투표율 (%) 사전투표(누적) 본 투표 최종 투표율
(본 투표 20시)
1일차 2일차 07시 09시 11시 13시[17] 15시 17시 19시
서울특별시 11.35 26.09 2.3 8.7 18.4 55.8 64.3 71.4 76.3 78.6
부산광역시 10.48 23.19 2.6 9.3 19.1 52.6 61.5 68.7 74.5 76.7
대구광역시 9.67 22.28 2.8 10.5 20.7 53.1 61.7 68.9 74.6 77.4
인천광역시 10.45 24.38 2.5 9.5 19.2 53.6 61.5 67.8 73.0 75.5
광주광역시 15.66 33.67 2.4 8.4 18.0 61.2 69.6 75.8 80.5 82.0
대전광역시 12.17 27.52 3.0 9.1 19.0 56.8 64.7 70.8 75.5 77.5
울산광역시 11.81 26.69 2.2 8.5 17.9 54.9 63.4 71.0 77.2 79.2
세종특별자치시 15.87 34.48 2.0 7.7 16.8 60.8 68.5 74.3 78.8 80.7
경기도 10.90 24.92 2.5 9.6 19.6 54.7 63.3 69.8 74.8 77.1
강원도 12.36 25.35 2.8 11.0 21.6 56.0 62.7 67.8 72.4 74.3
충청북도 11.67 25.45 2.8 10.5 20.9 55.3 62.2 67.7 72.5 74.8
충청남도 11.12 24.18 2.6 9.9 20.4 54.0 60.7 66.2 70.5 72.4
전라북도 15.06 31.64 2.3 9.1 20.2 61.4 68.5 73.4 77.6 79.0
전라남도 16.76 34.04 1.8 8.0 18.6 60.5 68.6 73.6 77.3 78.8
경상북도 12.77 27.75 2.9 10.7 21.0 56.9 64.1 69.2 74.4 76.1
경상남도 12.14 26.83 2.5 9.3 19.1 55.9 63.8 70.2 76.0 77.8
제주특별자치도 10.58 22.43 1.9 9.1 20.0 52.7 60.2 65.6 70.6 72.3
전국 평균 11.70 26.06 2.5 9.4 19.4 55.5 63.7 70.1 75.1 77.2

선거 결과

지상파 3사 출구조사

본 투표가 종료된 5월 9일 20시를 기해 지상파 3사(KBS, MBC, SBS)가 합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출구조사 결과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4%의 예상 득표율을 보여주면서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위는 23.3%를 득표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3위는 21.8%를 득표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이며, 4위는 7.1%의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5위는 5.9%를 득표한 정의당 심상정 후보로 나타났다.[18]

세부적으로는 20대에서 50대까지 고른 연령층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고, 60대 이상 노년층은 홍준표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19] 지역별로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이른바 깜깜이 선거 기간을 거치면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측이 주장한 2위와 3위가 바뀌는 실버 크로스가 출구조사 결과 어느정도 맞아 들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이번 선거 출구조사 결과에는 전체 투표의 1/3을 차지하는 사전투표 결과[20]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기 때문에 사전투표 결과에 따라서 득표율과 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남아있다.[21]

개표 결과

후보자 정당 득표수 %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13,423,800 41.1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홍준표 자유한국당 7,852,849 24.0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안철수 국민의당 6,998,342 21.4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유승민 바른정당 2,208,771 6.8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심상정 정의당 2,017,458 6.2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조원진 새누리당 42,949 0.1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오영국 경제애국당 6,040 0.0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21,709 0.1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9,140 0.0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김선동 민중연합당 27,229 0.1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이경희 한국국민당 11,355 0.1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윤홍식 홍익당 18,543 0.1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김민찬 무소속 33,990 0.1
 
무효표 135,733
총 투표수 32,672,175 100
등록된 투표자수/투표율 42,479,710 77.2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변 없이 지상파 3사 출구조사와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간 표차가 557만표 이상 벌어져 역대 대선 중 최대 표차를 기록하였으며, 보수 단일화(홍준표, 안철수, 유승민)시 보수 진영이 승리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지역별 득표율

지역 / 시 · 도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colspan="2"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colspan="2"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colspan="2"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안철수
국민의당
득표수 % 득표수 % 득표수 %
수도권 서울특별시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2,781,345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42.34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1,365,285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0.78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1,492,767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2.72 %
인천광역시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747,090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41.20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379,191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0.91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428,888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3.65 %
경기도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324,768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42.08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84,909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0.75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06,840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2.91 %
강원도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324,768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34.16 % 284,909 29.97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06,840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1.75 %
충청도 대전광역시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404,545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42.93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191,376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0.30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18,769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3.21 %
충청북도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374,806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38.61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55,502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6.32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11,454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1.78 %
충청남도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476,661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38.62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306,614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5.84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90,216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3.51 %
세종특별자치시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77,767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51.08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3,211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15.24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32,010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1.02 %
호남
(전라도)
광주광역시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583,847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61.14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14,882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1.55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87,222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30.08 %
전라북도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778,747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64.84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40,231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3.34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85,467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3.76%
전라남도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737,921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59.87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30,221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45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378,179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30.68 %
영남
(경상도)
부산광역시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872,127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38.71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720,484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31.98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378,907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16.82 %
울산광역시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282,794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38.14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03,602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7.46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128,520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17.33 %
경상남도 779,731 36.73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790,491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37.24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84,272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13.39 %
대구광역시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342,620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1.76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714,205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45.36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35,757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14.97 %
경상북도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369,726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1.73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827,237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48.62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53,905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14.92 %
제주특별자치도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169,493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45.51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68,063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18.27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77,861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틀:정당 색상;"| 20.90 %
지역별 최다 득표자는 진한색으로,
1위와 5% 이하의 표차를 기록하며 선전한 후보는 연한색으로 배경을 처리하였다.
  • 수도권: 20대 총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우세가 이어졌다. 서울특별시의 모든 선거구에서 문재인 후보가 우세를 점했으며, 경기도 동부 지역을 제외한 전 수도권을 석권했다. 홍준표 후보가 안철수 후보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는 것도 눈여겨 볼 사안.
  • 충청도 : 문재인 후보가 모든 지역에서 우세를 점했고, 일부 지역에서 안철수 후보가 2위를 점했다.
  • 호남: 전통적인 진보 세력 우세 지역으로 홍준표 후보가 3%를 밑도는 지지율을 보였다. 20대 총선 결과를 비춰봤을 때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우세하리라고 점쳐졌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문재인 후보가 2배의 득표를 가져가며 국민의당의 지역 기반이 송두리째 사라지는 결과를 낳았다.
  • 영남: 보수의 텃밭이라고 불리던 영남에선 TK와 PK가 극명하게 갈리는 결과가 나왔다.
    • 부산, 울산, 경남(PK): 부산과 울산은 문재인 후보의 우세였고, 경남은 홍준표 지사가 근소하게 우세를 점했으나 인구가 많은 동부 경남의 문제인 후보 우세로 인해 PK 전체를 두고 보면 문재인 후보의 우세.
    • 대구, 경북(TK): 대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호소가 무색하게도 전통적인 민정당계 우세 지역이라는 공식은 변하지 않았으나, 지난 대선에 비해 보수 후보 지지율이 드라마틱하게 추락한 것이 특징.
  • 제6공화국 최초로 치뤄진 대선 재외투표에서 지역과 무관하게 문재인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왔다.

각 정당별 반응

더불어민주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조기 대선이 점쳐지던 2016년 11월 이후로 여론조사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확보하면서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가시권에 들었왔다. 선거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가 선거 기간동안 실시된 여론조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문재인 후보의 승리가 유력시 되면서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문재인 후보 역시 투표가 종료된 후 민주당사 선거상황실을 방문하여 이번 선거는 간절함의 승리라는 말로 소회를 밝혔다.[22]
자유한국당
출구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으로 예측되면서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또한 이른바 콘크리트 지지층이라 불리는 TK(대구, 경북)와 경남도지사 출신 홍준표 후보의 기반인 경상남도 지역에서만 우세가 예측되어 지역 정당으로 전락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졌다. 홍준표 후보는 출구조사가 발표된 이후 당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선거 결과를 수용하며, 당을 재건하는데 만족한다는 짧은 소감을 밝혔다.[23]
국민의당
출구조사에 따르면 2위 자리마저 위태로운 상황으로 예측되어 침통한 분위기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최대 승부처로 여겨졌던 호남 지역에서도 문재인 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예측되면서 대선 이후 정계 개편이 예측되는 분위기다. 출구조사 이후 당사를 방문한 안철수 후보는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혔다.[24]
바른정당
출구조사에서 10%도 넘지 못하는 저조한 득표율이 예측되면서 침통한 분위기다. 유승민 후보는 출구조사 발표 이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자신이 정치를 하는 이유를 깨우쳐준 선거"라면서 선거 결과를 수용했다.[25] 선거 막판 바른정당 의원들의 집단 탈당 및 자유한국당 복귀 등 내홍을 겪었고, 당장 10% 이상 득표율을 확보하지 못하면 선거비용 보전도 받지 못하는 상황[26]에 직면하므로 당이 존폐의 기로에 설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
정의당
출구조사 결과 대선 기간 후반기 여론조사 추이에 따르면 10% 안팎의 득표율을 내심 기대하고 있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5.9%에 그치면서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심상정 후보는 출구조사 이후 당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선거 결과를 향후 정의당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27] 선거 결과로는 별다른 성과가 없는것으로 비쳐지지만, 역대 대선에서 진보주의 정당의 후보로서 과거 권영길 후보가 득표한 3%대를 뛰어넘는 최다 득표가 예상되는만큼 향후 정치권에서 진보주의 정당으로서 역할이 커질 수 있는 계기는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28]

선거 이후

선거 다음날인 5월 10일 오전 8시 9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최다 득표를 확보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의결되었다. 의결과 동시에 문재인은 후보자 신분에서 곧바로 대통령 신분으로 전환되어 임기가 시작되었다.[29]

오전에 합참의장의 보고를 받으면서 군 통수권 인수를 공식화했으며, 야당들을 순회하면서 대표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총리 내정자로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를 지정해 급히 서울로 소환했다.한의원에서 침맞고 있었다 카더라

인수위원회 기간없이 곧바로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는 특성상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일인 5월 10일 정오, 국회 로텐더홀에서 주요 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대통령 당선증을 수여받고, 취임선서를 하는 것으로 간략한 취임행사를 가진다. 이후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들과 간단한 환영행사를 가진 이후, 오후 1시쯤 정식으로 청와대에 들어간다.[30]

황교안 권한대행을 비롯한 박근혜 정부 시절 내각 구성원들은 대부분 선거 전날인 5월 8일 일괄 사직서를 인사혁신처에 제출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별도로 인사청문회가 필요없는 청와대 비서진들 및 주요 부처 차관급을 우선적으로 임명하여 보좌진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부의 내각과 불편한 동거는 최대한 단축해야 하지만 인사청문회 등 국회의 검증을 거치는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인사혁신처에 제출된 사직서를 일괄적으로 수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타

  • 투표권이 없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을 위한 모의선거 캠페인이 YMCA와 한국청소년재단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투표 결과만 발표된 10일 0시 현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9.76%로 1위이고, 심상정 후보, 유승민 후보가 뒤를 이었다. 홈페이지
  • 선거운동 중 유승민 후보 자녀가 성추행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온라인 상에서 많은 공분을 낳았다.
  • MBC 개표방송에서 출구조사 직후 당선 확률을 보여주는 화면에서 1.6%를 기록한 홍준표 후보에 당선 유력 마크를 띄우는 방송 사고를 냈다.

각주

  1. 6.29 선언 이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대중 당시 신민당 후보를 꺾고 3선에 올랐던 7대 대선(4.27)이 있었다.
  2. 2017. 12. 20.실시 제19대 대통령선거 주요사무일정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3. 통상적으로 차기 정권 1기 내각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기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등 검증을 완료하고 큰 문제가 없다면 차기 정권 출범과 동시에 내각이 교체되는게 관행이었다.
  4. '경제 컨트롤타워 공백' 7월<신정부 출범 후 3개월>까지 간다, 서울경제, 2017년 2월 22일
  5. 차기 대통령, 45일간 ‘국정인수위’ 운영 가능, 연합뉴스TV, 2017년 3월 29일
  6. 전자 매체를 통한 선거운동은 투표 종료 일시까지 가능하다.
  7. 19대 대선 5월 9일 실시...임시공휴일 지정, KBS뉴스, 2017.03.15
  8. 반기문 이어 황교안도 대선 불출마, 보수주자 기근, 아이뉴스24, 2017년 3월 15일
  9. 安相洙 (1946년생), 전 인천광역시장, 현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 의원
  10. 새누리당 조원진, 대선후보 추대 "시작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할 것", 부산일보, 2017.04.11.
  11. 19대 대선 후보등록 마감…기호 1번 文, 2번 洪, 3번 安 , 연합뉴스, 2017.04.16.
  12. 대통령선거 첫 사퇴자 나왔다…기호 13번 김정선 후보, 선거 기탁금 3억원도 못 돌려받아, 조선일보, 2017.04.22.
  13. 남재준, 대선후보 사퇴..'홍준표 지지', 연합뉴스, 2017.04.29.
  14. 인천공항 사전투표 첫날 작년 4ㆍ13 총선 전체 기록 넘겼다, 한국일보, 2017.05.05.
  15. 선관위 "투표용지에 대한 두 가지 루머, 사실무근", 매일경제, 2017.05.05.
  16. 사전투표자 몰린 진주시 투표소 '회송용 봉투' 부족…항의 소동, 연합뉴스, 2017.05.05.
  17. 사전투표, 부재자투표, 재외투표 합산
  18. 방송3사 출구조사, 文 41.4% 압도적 1위…洪 23.3%, 安 21.8%, 연합뉴스, 2017년 5월 9일
  19. 출구조사 문재인 후보 20~50대 1위, SBS, 2017년 5월 9일
  20.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이 전체 유권자의 26.1%에 해당하는 1,107만명이므로 충분히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수치이다.
  21. 출구조사 예측, 적중할까…오후 8시 투표 종료 후 발표, 사전투표가 변수?, 이투데이, 2017년 5월 9일
  22. 文 "간절함의 승리…새로운 대한민국 문 여는 날 되길", 아시아경제, 2017년 5월 9일
  23. 홍준표 "출구조사 사실이면 당 재건한데 만족", 이데일리, 2017년 5월 9일
  24. 안철수, 대선 패배 사실상 승복…"국민선택 겸허히 받아들여", 연합뉴스, 2017년 5월 9일
  25. 유승민 "정치하는 이유 깨우쳐준 선거"…당사서 당직자 격려, 연합뉴스, 2017년 5월 9일
  26.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자가 15% 이상의 득표율을 확보하면 선거비용 전액을, 10%~15% 득표는 선거비용의 절반을 보전받을 수 있지만, 10% 이하는 전혀 보전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27. 심상정 "정의당의 새로운 도약 계기 될 것", 연합뉴스, 2017년 5월 9일
  28. 진보정당 최다 득표율 기대되는 심상정… ‘차기 정부’ 역할론 커질 듯, 한국일보, 2017년 5월 9일
  29. 문재인 대통령, 오전 8시9분 임기 개시…중앙선관위 당선 의결, 연합뉴스, 2017년 5월 10일
  30. 문재인 대통령 취임식 대폭 간소화 …국회서 취임선서, 뉴스1, 2017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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