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G44

Sturmgewehr 44
MP44 - Tyskland - 8x33mm Kurz - Armémuseum.jpg
무기 정보
종류 돌격소총
제조 헤넬
설계 휴고 슈마이저, 발터, 헤넬
운용 나치 독일
생산연도 1942~1945
사용연도 1942~현재
사거리 유효:
330 m
탄약 7.92×33 kurz (Mkb42~StG45)
발사속도 550 - 600 rpm
포구속도 685 m/s
길이 940 mm
총포신 420 mm
무게 4.6 kg(총기 자체), 5.31 kg(장전시)

모든 돌격소총의 아버지.

1942년부터 총기 회사 발터와 헤넬, 그리고 총기 기술자 휴고 슈마이저에 의해 개발이 시작되어, 지금도 이 세상의 어딘가에서 불을 뿜고 있을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

개발[편집 | 원본 편집]

StG44의 개발 동기는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나치 독일 산하 독일 국방군으로 부터 시작한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의 일개 분대는 총 10명으로 이루어져, 총 7~8명이 Kar98k 소총을 들고 1명의 기관총 사수가 MG34 혹은 MG42를 들고 분대의 화력을 담당하는 구조였다. 그 때문에 화력 부족이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후 한창 독소전쟁을 겪고 있던 1941년에 이르러 기관단총 MP40이 분대장들에게 보급되어 상황이 호전되었지만 그마저도 분대장에게만 지급되는 무장이였던 데다가 근거리에서만 효력을 발휘하여, 중장거리의 화력 투사는 아직도 부족한 상황이였다.

그렇게 MP40을 대체하면서도 중장거리 전투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위하여 나치 독일 상부에서는 발터(Walther) 사와 헤넬(Hennel)사에게 의뢰, 총기 기술자 휴고 슈마이저의 감독 아래 StG44의 프로토타입, Mkb42(Maschinenkarabiner 42, 42년형 자동 카빈)의 두 버전(Mkb42(W)와 Mkb42(H))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두 총기 모두 7.92×33mm kurz 라고 하는 기존의 7.92mm 탄의 장약을 줄인 단축형 탄약을 사용하였다. 7.92mm 탄약은 소총탄과 권총탄 사이의 중간탄과 유사하였으며, 소총탄 보다 적은 장약과 5.31kg의 무게, 분당 550발의 느린 연사속도는 근거리뿐만 아니라 중장거리의 화력 투사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하였다.

한 편, 독일 국방군의 공수부대 팔시름예거는 1941년 의 크레타 침공이 실패로 돌아간 이후로 똑같은 문제를 제기하였고, 이에 따라 자동소총 FG42가 개발되었지만, Mkb42와는 달리 기존의 소총탄을 사용하였기에 반동과 휴행 탄수, 장약의 연소에 따른 총구 화염과 연기 등의 문제가 심각하였고, 크레타 공습 이후 더 이상의 공수작전이 이루어지지 않아 역사 속으로 사라진 총기로 남게 되었다.

실전 투입[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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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편집 | 원본 편집]

Mkb42[편집 | 원본 편집]

StG44의 프로토타입(들). 헤넬에서 생산한 Mkb42(H)와 발터에서 생산한 Mkb42(W)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StG45[편집 | 원본 편집]

StG44의 후계기. 작동 방식을 롤러 로킹 시스템으로 변경하고, 단가를 절감한 물건. 이후 스페인의 CETME 소총의 개발에 영향울 미치게 된다. 이윽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