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72

SR-72SR-71을 이어 미국이 개발중인 차기 정찰기로 최고속도 마하 6에 달하는 극초음속 군용기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요격 시도를 초고속으로 회피하는 것이 특징으로 가상적국인 러, 중의 대 위성 무기체계가 고도화된 근미래 전장 환경속에서 생존성을 담보할수 있는 정찰 자산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속도가 곧 스텔스다' 라는 표어답게 과거 요격 체계의 발달로 사장되었던 속도를 통한 생존성 확보가 다시 부활하였음을 의미하며 그에 걸맞게 여기서 말하는 '스텔스'는 흔히 생각하는 스텔스와는 달리 눈에 보이지만 격추시킬수는 없는, 의외의 방향성을 띄는데, 한마디로 초고속으로 날아 접근하는 미사일을 따돌림으로써 격추 시도를 차단하겠다는 의미와 다를게 없다.

이런 대기권 내 정찰기, 그러니까 초고속 정찰기의 등장에는 중, 러의 대 위성 체계의 고도화로 인해 궤도 상 군사 위성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워진 것으로 요격이 까다로운 항공기를 위성과 함께 전략 정찰 수단으로 사용하는 한편 까딱하면 공격용 전략 병기로 전환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고 있다.

개발[편집 | 원본 편집]

설계[편집 | 원본 편집]

비행체를 극초음속의 속도로 날수 있게 하기 위해 기존 제트 엔진의 구조 대신 램제트란 새로운 추진 방식을 사용한다.

전망[편집 | 원본 편집]

여담[편집 | 원본 편집]

관련[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