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 ~소년표류~ EX ～少年漂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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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판 1권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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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정보 | |
| 글 | 야마다 요시노부 |
| 그림 | 야마다 요시노부 |
| 장르 | 생존, 스릴러, 서스펜스, 포스트 아포칼립스 |
| 나라 |
 일본 |
| 언어 | 일본어 |
| 연재처 | 매거진 SPECIAL |
| 연재기간 | 1999년 ~ 2001년 (월 1회) |
| 권수 | 5권 |
| 한국어판 정보 | |
| 출판사 | 학산문화사 |
《EX ~소년표류~》(EX ～少年漂流～)는 일본의 야마다 요시노부가 그린 생존 만화다. 코단샤의 매거진 SPECIAL 1999년 No.8부터 2001년 No.9까지 연재되어 전 26화(단행본 5권)로 완결했다. 대한민국에는 학산문화사에서 번역·출간했다.
갑작스러운 천재지변과 원인을 알 수 없는 현상으로 어른들의 정신이 이상해진 재난 상황에 놓인 중학생 소년소녀들의 생존물. 다만 서바이벌 같은 생존주의적인 면보다는 욕망이 비대화한 인간 군상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이코드라마와 서스펜스 요소가 강하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주인공 사토시의 친구들 그룹은 중학생 마지막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러 키지시마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순조로운 항해가 이어졌지만 갑자기 하늘이 피처럼 붉게 물든 직후, 배는 해일에 휩쓸린다. 눈앞에서 둘도 없는 친구가 죽어 쇼크로 정신을 잃고 만 사토시. 정신이 드니 홀로 무인도에 표류해 있었다. 식량도 물도 없는 섬에서 살아갈 방도는 있는가. 한편, 침몰을 모면한 배 안에선 무시무시한 살인귀가 탄생했다….
전율의 패닉 스토리 개막— 제1권 작품 소개문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사토시 (聡)
- 주인공. 평범한 중학생 소년으로 친구들과 함께 여름방학 여행을 떠났다가 해일에 휘말린다.
- 히이라기 미카 (柊 美香)
- 괄괄하고 밝은 성격의 소녀로 사토시에게 마음이 있다. 의외로 바느질이 특기.
- 신이치 (真一)
- 사토시의 친구로 중학생임에도 근육질에 어른 뺨치는 덩치를 가진 소년.
- 모리히로 (守宏)
- 안경 쓰고 얌전한 소년. 사토시와 절친한 친구지만 해일에 휘말렸을 때, 사토시 눈앞에서 바다로 떨어진다.
- 아카츠키 겐조 (暁 源三)
- 키지시마에서 별을 관측하던 26세의 천문학자. 어른들은 모두 미쳐버렸음에도 이성을 잃지 않고 키지시마에 표류한 아이들을 보살펴주는데…….
서적 정보[편집 | 원본 편집]
단행본은 소년 매거진 KC 레이블로 출간되었다.
- 2000년 5월 발매, ISBN 978-4063128451
- 2000년 9월 발매, ISBN 978-4063128871
- 2001년 2월 발매, ISBN 978-4063129397
- 2001년 5월 발매, ISBN 978-4063129717
- 2001년 10월 발매, ISBN 978-4063130386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한국의 독자 및 인터넷 서점 등에서는 제목과 부제를 역순인 『소년표류 EX』로 인식하는 바람에 『소년표류』라는 원작이 있는 줄 착각하는 등의 오해를 부르기도 했다. 『EX』 쪽이 제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