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논란 및 사건사고

소개[편집 | 원본 편집]

DSP미디어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기록한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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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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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안소진 자살 사건[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뽑기 위한 베이비카라 프로젝트를 개최하게 된다. 이 때 7명의 연습생들이 공개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이 중 연습생 허영지카라의 새로운 멤버로 뽑히고, 연습생 중 김채원, 전소민은 새로운 걸그룹의 멤버로 들어가게 된다. 그 외에도 손유지를 제외한 나머지 연습생들은 DSP에 잔류했지만 이 때 안소진은 DSP에서 계약해지된다.

이후 2015년 2월 25일 오후 1시에 연습생이었던 안소진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고, 거기다 생전 지인들의 증언을 통해 5년동안 같은 회사에서 연습생으로 활동하면서 생활비 문제로 인해 낮에는 알바, 밤에는 연습생을 이어가는 고충을 겪기도 했다는 게 밝혀졌다.

이전부터 베이비카라를 봐왔던 팬들을 비롯한 아이돌 팬덤판에서 DSP에 대한 이미지가 최악으로 치닫았다. 이 때 나온 앨범이 하필이면 레인보우블랙스완이었으며,[1] 더군다나 베이비카라를 봐왔던 팬들에게 이 사건이 나기 전까지 계약해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팬들은 분노했다.

이로 인해 에이프릴이라는 이름에 맞게 4월에 데뷔하려고 했던 일정도 8월로 미뤄지기도 했다. 이 후속 걸그룹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냐면 그렇지 않았는데...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편집 | 원본 편집]

2021년, 에이프릴의 전 멤버인 이현주의 친동생이라고 알려진 사람이 "이현주의 탈퇴 사유는 연기 활동 때문이 아닌, 팀내 집단괴롭힘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폭로로부터 시작된 논란이다. 이현주는 팅커벨 활동 이후로 팀 활동에 불참하다가 연기 활동을 이유로 탈퇴를 했는데, 이후 더 유닛에 참가하여 에이프릴 팬들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던 멤버였다. 그러다 윤채경레이첼이 합류하여 6인조로 재편했고, 한창 비주얼 멤버인 이나은의 주가가 올라가고 있었다.

하지만 위의 폭로가 터진 이후로 에이프릴 활동을 비롯해, 에이프릴의 전 멤버였던 전소민의 활동까지 비상이 걸렸다. 물론 윤채경레이첼은 원년 멤버가 아니기 때문에 이 논란에서는 제외된 사안이지만, 계속해서 에이프릴 측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이현주 측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논란 끝에 논란 이전에 활동한 "Now or Never" 활동 이후로 이렇다할 활동 없이 에이프릴은 해체 수순을 밟아 멤버들은 다른 기획사에서 배우로 전향했다. 하지만 KARD는 논란 이후로 별 이상 없이 활동을 이어나갔고, RBW가 인수한 뒤에도 해체하지 않고 활동 중이다.

이 때 미래소년이라는 프로듀스 X 101의 최종 데뷔조인 X1의 멤버로 뽑혔던 손동표가 포함된 보이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데뷔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다.

각주

  1. 멤버들도 만류했을 정도로 최악의 평을 받은 타이틀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