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흔히 피곤할때, 졸릴때, 머리가 아플때 하품을 자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로는 Yawn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경우[편집 | 원본 편집]
앞에서 설명했듯이 졸릴때, 피곤할때 하품이 이루어지며 보통 뇌에 온도를 낮추는 행동이라고 알려져 있다. 뇌의 산소부족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나, 이것과는 좀 다르다. 이 때문에 격렬한 운동 및 상당히 피로한 작업 도중에도 하품이 나올 수 있다. 하품을 하면 주변 사람들도 같이 하품을 할 때가 있는데, 이는 서로 공감을 하거나 유대감이 있어 하품을 연달아 한다고 한다.
하품을 하면서 턱의 근육을 자극하여 각성 상태를 잠시동안 발동하며, 눈물샘도 자극해 눈물이 날 수도 있다. 또한 잠깐의 긴장 완화를 일으킨다.
이는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경우로 하품을 한다. 특히, 주인과 유대감을 느끼며 편안함을 느끼는 개들이 주인을 따라 하품을 하기도 한다.[1]
다만, 하품의 모습이 심히 얼굴을 망가뜨리는 행동이라 대부분은 고개를 돌리거나 손으로 입을 막아 하품을 한다.[2]
공적인 관계 및 중요한 자리에서의 하품은 상당히 결례이므로 가볍게 하품하여 넘기거나 속으로 하품하고 조용히 숨고르기하는 방법을 익혀두면 좋다.[3]
특수한 경우[편집 | 원본 편집]
뇌졸중 초기 증세, 체기의 시작 및 진행증세, 빈혈, 생활리듬 장애, 협심증 등 진단 요인으로 보기도 한다.
특히, 뇌와 관련 있는 것에서 무게를 크게 잡는다. 나머지 빈혈이나 협심증, 체기 등은 다른 요인들이 더 크게 발생하나 뇌졸중과 뇌경색은 하품도 큰 진단 요인이 된다. 이는 초기 환자들 대부분이 평상시보다 많은 하품을 하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식체에 하품의 경우에는 한의학이나 어르신들의 경험담에 중심이 있다. 이 경우에는 뇌로 가야 할 산소들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관에 집중되다 보니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 계속 하품을 한다. 이를 급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