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은 기독교계 대학생 모임으로, 대학생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한다. 1995년 시작된 기독교 단체인 NGO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으로부터 2015년 멘토링 활동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1]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은 마이클 잭슨 내한공연 청소년 관람 반대 운동,[2] 일본 대중문화 개방 반대 운동,[3] '일본 동성애 만화 모니터 및 구독 실태 조사', 동성애의 부정적 영향을 주장하는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4]
각주
- ↑ Harang Mentoring. 하랑소개, 하랑. 2020.02.18.에 확인.
- ↑ 이건호 (2000.10.14.). '한국대학생 대중문화 감시단', 한국경제. 2020.02.18.에 확인.
- ↑ 임민용 (2007.02.13.). 발렌타인 데이의 진정한 의미를 촛불에서, 크리스천투데이. 2020.02.18.에 확인.
- ↑ 이대웅 (2015.06.18.). 대학생들, 홍대에서 ‘좋은 사랑 캠페인’, 크리스천투데이. 2020.02.18.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