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빠는 소니의 게임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을 극한으로 찬양하고, 다른 플랫폼과 유저들을 무논리로 공격하는 네티즌을 말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악질 플레이스테이션 빠들을 이르는 말로,현재 게임커뮤니티에서 제일 거대한 팬보이 집단이고 셀수 없이 많은 이유로 제일 많이 욕먹는 집단이기도 하다. 평범하게 플레이스테이션을 즐기는 게이머를 지칭하지 않으니 오남용에 주의 할것.
"플스에서 나오는 게임이 PC에서 나오지 않는 걸 봐라"는 식으로 플스를 치켜 세우며, PC에서 게임이 나왔더라도 플스 고유의 게임성을 말하며 플스 이외의 플랫폼들을 배격한다. 스카이림 : ??? 특히, 베데스다 특유의 모딩 오픈과 모더들로 인해 플스에서는 못하는 모드질을 해서 대개 스카이림이라고 하면 PC게임을 떠올림에도 플스가 최고라며 빼애액을 하든가 PC판은 오류가 많다던가 PC는 플랫폼이 아니라며 정신승리를 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스팀으로 정식 발매된 게임에도 불구하고, 복돌이 드립을 치며 상당한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스카이림이 아니어도 다른 플랫폼으로 출시한 같은 게임을 비교하면서 '여윽시 플스 갓갓'이라며 은근히 갓겜충의 모습도 보인다. 그런데 PS3가 들어서면서 출시되는 게임이 적어지자 발매 회사를 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라스트 오브 어스 2가 망하자 뜬금없이 '디즈니+(영화)와 엑스박스(게임)가 망했으니 소니(드라마화)의 승리다'라고 근거 없는 억지 물타기를 하기도 한다.
물론 이 현상은 국내 한정이 아니며, 세계 각국 플빠라면 대부분 이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