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2》의 육성 시스템으로 미니 롤플레잉 게임 형식이다. 전작 《프린세스 메이커》의 무사수행 시스템을 대거 개선해 이벤트와 몬스터와 대화, 시민들을 추가해 완성도를 높여 프메 2와 프메 시리즈를 대표하는 시스템이 되었다.
1 특징[편집]
2 지역[편집]
2.1 동부 산림지대[편집]
최저난이도지대. 최초의 현상범 버나자드와 만날 수 있다 감수성 200으로 대부분의 적과 대화가 가능해지며, 감수성 600으로 모든 적과 대화가 가능해진다. 은근히 이벤트가 많은데, 감수성 200이상일때 금속무구[1]를 장비하지 않고 영목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엘프 이벤트는 꽤 강력해서 노가다를 할 가치가 있다. 버그와 연계해서 사용하면 어지간한 적은 마법한방으로 다 잡아버리는 굇수를 탄생시킬 수 있을정도. 이 맵에서 나오는 산고양이에게선 가끔 '산고양이의 눈'을 얻을 수 있는데, 북부나 서부에서 쓰는 이벤트 아이템이다.
2.2 남부 폭포지대[편집]
보통 난이도지대. 2번째 현상범 바니스타와 만날 수 있다 일방통행 길이 있다는것만 주의. 피쉬맨은 가끔 '인어의 눈물'을 드랍하는데, 바다 바캉스 이벤트 아이템이다.
2.3 북부 산악지대[편집]
고난이도지대. 최종 현상범 카스티유와 만날 수 있으며, 이 게임의 최종보스라고 할 무신과 만날 수 있는곳도 이곳. 보물상자에서 동방도, 현상범에게서 미스릴갑옷, 무신에게서 무신의 검 등, 회수할 수 있는 아이템이 빵빵하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높다.
2.4 서부 사막지대[편집]
최고난이도지대. 이 맵의 특징이라면 돈과 능력치이벤트가 빵빵하다는것. 당장 보물상자의 돈만 1750G에 달하고, 보물상자 아이템인 용의 이빨도 판매가 1100G나 되는 비싼 물건이다. 합치면 보물상자에서만 2750G를 긁어모을 수 있는것. 야리코미계열에선 첫해첫주에 이 맵을 한바퀴 돌려서 첫달에 행상을 불러들이는게 기본 코스가 됐을 정도. 거기에 더해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반 이상이 쓰러뜨리면 3자릿수의 돈을 제공하기에, 일단 싸워 이길 능력만 된다면 문자그대로 갈퀴로 돈을 긁어모을 수 있다. 신앙심이 20을 넘긴다면 마왕에게 신앙심을 팔아 대량의 능력치[2]를 얻을 수도 있고, 악마의 펜던트가 있다면 악마에게 팔아 매력과 기품을 100올릴 수 있다. 워낙에 주는 능력치가 빵빵하기에 첫해 수확제 우승시에는 거의 필수루트. 극한까지 쥐어짜면 1달 10일만에 수확제에 우승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