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 웨이

Feng Wei - Tekken 7 Render 2.pn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フェン・ウェイ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철권 5부터 등장하였다.

철권 5[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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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중국권법을 익혀 최강을 목표로 하는 격투가, 펭 웨이. 어렸을 때부터 <신권>이라 불리는 중국권법의 달이 밑에서 수행에 힘써 성인이 되었을 무렵에는 동문 중에서 그를 따를 자가 없었다. 하지만 최강을 갈구한 나머지 절대 금기시 되어있던 타류 시합에 발을 들여놓게 되고 결국에는 자신을 훈계하던 스승 신권마저 죽이게 된다. 그리고 완전한 신권의 부활을 위해서는 미시마에게 빼앗긴 <신권오의의 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펭은 철권 5 출전을 결심하게 된다.

철권 6[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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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신권오의의 서를 찾기 위해 철권 5에 참가한 펭 웨이는 홀로 미시마 재벌의 보물전에 뛰어들고 마침내 신권 오의의 서를 되찾는다. 하지만 신권 오의의 서에는 특별한 오의가 기록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유파를 깨뜨리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삼으면, 인간을 뛰어넘은 궁극의 무인, 즉 용신이 될 것이다"라는 가르침만이 적혀 있었다. 그 뒤, 세계를 돌며 다양한 유파들과 대결하던 펭은, 어느날 철권 6 개최 소식을 듣고 더 높은 경지에 오르기 위해 또 다시 일본으로 향한다.

철권 7[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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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다른 유파를 타파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함으로써 인간을 뛰어넘은 궁극의 무인, 즉 용신이 된다." 신권오의지서에 기록된 가르침에 따라 다양한 유파와의 싸움을 경험한 펭 웨이는 어린 시절부터 계속 수행해온 땅으로 돌아가 더욱 수행에 몰두했다. 그러던 중 한 남자가 펭을 찾아온다. 강한 투기를 두른 그 남자는 짧게 도전할 뜻을 전하고 바로 자세를 취한다. 강자와의 싸움을 거절할 이유는 없다. 펭은 기대를 갖고 도전을 받아들인다.

철권 8[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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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신권오의지서(神拳奥義之書)에 기록된 가르침에 따라 인간을 초월한 궁극의 무사인 '용신(龍神)'을 목표로 싸우고 있는 태극권의 대가 펭 웨이. 하지만 앞서 열린 철권 토너먼트에서 영춘권의 고수 리로이 스미스에게 패배를 당한다. "마음(心)이 없는 기술로는 진정한 무공을 익힐 수 없다. 너의 스승 주하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겠구나." <신권>이라 불리는 권성(拳聖) 우 즈하오(ウー・ズーハオ)의 문하에서 수련을 이어온 펭. 하지만 순수하고 압도적인 힘만이 진정한 무인의 자질이라 생각하는 펭에게 주하오는 마음이랑 기술이 일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어느 쪽의 생각이 옳았을까? 스승을 죽인 폭풍의 밤, 한 번은 증명된 것 같았던 대답이 리로이에 의해 다시 한번 부정되었다. (영춘권은 상대의 힘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철벽의 무술. 그렇다면 그마저도 능가하는 압도적인 힘으로 뚫고 나갈 때까지...!) 분노를 연마의 자양분으로 삼은 펭은 세계 각지에서 수비에 능한 무술 고수들을 차례로 만나며 더 큰 힘을 키웠다. 그로부터 약 반 년. 펭에게 니나 윌리엄스가 찾아와 G사에 협조하면 리로이와의 재대결을 펼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겠다는 거래를 제안한다. G사에 가담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면서도 펭은 그 제안에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 리로이, 그리고 죽은 스승이 중시한 '마음'이라는 헛소리를 부정하고 이번만큼은 망설임 없이 '용신'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철권 태그 2[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