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도메인

Public Domain, 공중영역(公衆領域)이라고도 한다.

어떤 저작물이 ‘퍼블릭 도메인에 속해 있다’거나 ‘공중영역에 놓여 있다’는 것은, 그 저작물의 저작권이 소멸했거나, 저작권자가 그 저작물의 저작권을 포기했다는 뜻이다. 단, 저작인격권은 인정된다. 혹은 법률에 따라 보호되지 않거나 저작물의 범위에 속하지 않아 퍼블릭 도메인인 경우가 있는데, 판결문, 법률, 미국 연방정부의 저작물, 창작성이 없거나 동물의 작품인 경우다.

1 주의[편집]

어떤 저작물이 퍼블릭 도메인에 속해 있다 할지라도 그에 파생된 저작물까지 무작정 쓰면 안 된다.

대표적인 예로 번역물을 들 수 있다. 원문이 퍼블릭 도메인이 되었다고 해서 번역물까지 퍼블릭 도메인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차적 저작물인 번역물은 원문과 별도로 저작권이 있다. 그래서 성경도 함부로 옮기거나 쓰면 안 된다! ‘원본’ 성경은 이미 오래전 퍼블릭 도메인이 되었지만, 한국어 번역본은 저작자(=번역자) 사후 70년이 안 되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로 위키에서는 성경 인용구에 관해서는 개역한글판(2012년에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를 주로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음악의 경우, 악보 자체가 퍼블릭 도메인에 속해 있다고 해서 누군가가 연주한 음반까지 퍼블릭 도메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이 경우 해당 음반은 저작인접권으로 보호된다.

2 퍼블릭 도메인을 채택하는 웹사이트 목록[편집]

3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