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봄

바르샤바 조약군의 체코슬로바키아 침공
군사 충돌 정보
냉전
날짜 1968년 8월 20일 - 1968년 8월 21일
위치 체코슬로바키아 전역
결과 프라하의 봄 좌절, 브레즈네프 독트린, 알바니아 WTO 탈퇴
교전단체
체코슬로바키아 체코슬로바키아 바르샤바 조약 기구

프라하의 봄(체코어: Pražské jaro 프라슈스케 야로, 슬로바키아어: Pražská jar 프라슈스카 야르)은 1968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이다.

전개[편집 | 원본 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체코슬로바키아는 소비에트 연방의 영향으로 공산권 국가가 되었다.

1968년, 알렉산데르 둡체크의 주도로 프라하의 봄이 일어났다. 시위 참가자들은 출판, 집회, 이주, 언론의 자유 등을 요구했지만 소련 정부의 진압으로 실패하였다.

알바니아는 소련의 프라하의 봄 진압에 대해 소련을 불신하기 시작했고 결국 바르샤바 조약기구에서 탈퇴한다. 프라하의 봄 시위 1년 후 대학생이었던 얀 팔라흐가 분신자살했다. 체코슬로바키아는 프라하의 봄 이후 20년이 더 지나서야 진정한 민주화를 이룰 수 있었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