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시리즈

엘더스크롤
The Elder Scrolls
배급사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개발사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장르 액션 롤플레잉 게임
첫 게임 엘더스크롤: 아레나
(1994년 3월 25일)
최신 게임 엘더스크롤: 레전드
(2017년 3월 9일)
웹사이트 elderscrolls.bethesda.net

엘더스크롤 시리즈(The Elder Scrolls Series)는 미국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유통하는 오픈 월드형 판타지 액션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다.

정식 시리즈에서는 모로윈드부터 풀 3D 그래픽을 선보였으며, 이때부터 폭넓은 게이머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풍성하고 방대한 컨텐츠 : 사실 모로윈드부터는 메인퀘스트를 풀어가는 방법이 일직선에 가깝다. 이동의 자유와 컨텐츠 순서의 자유는 높지만 스토리의 자유도는 거의 없는거나 다름 없는 셈.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사랑받는 이유는 풍성하고 방대한 컨텐츠에 있다. 플레이어는 무기나 물약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고, 수십 수백개의 서브퀘스트들을 체험해볼 수 있고, 스크롤을 써서 슈퍼점프를 하거나 말이나 마차등의 탈 것을 타고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인공의 신원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원하는 컨셉대로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강점. 이런 장점들 때문에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타 게임과 차별되는 장점을 어필할 수 있다.
  • 넓은 맵 : 대거폴 시절에는 영국 본토와 비슷한 크기의 맵을 자랑했었다. 모로윈드부터는 맵 크기가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다듬어진 컨텐츠를 제공해 유저들을 만족시켰다. 오블리비언과 스카이림은 여전히 게임 맵크기 순위권 안에 들 수 있는 게임이다.
  • 다양한 육성법 : 직업으로 플레이어를 제한해서 동료와 협력하게 만드는 던전 앤 드래곤 계통 CRPG와는 달리,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직업 제한없이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주인공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내버려둔다. 플레이어는 화염구를 마구 난사해대는 마법사가 될 수도 있고, 머플 마법으로 소리를 죽인 후 단검으로 용까지 암살하는 어쌔신이 될 수도 있다.
  • 형편없는 전투 시스템 : 공격할때마다 명중률을 쟀던 모로윈드때보다는 나아졌지만, 종잇장 써는 느낌의 오블리비언과 헝겊 인형을 때리는 수준의 스카이림 전투는 항상 유저들의 혹평을 받아왔다. 모드를 깔아도 처치곤란한 수준. 그나마 스카이림때부터 오블리비언 시절 모더들을 영입해 킬무브가 추가되었다.
  • 더 형편없는 모션 : 3D 시리즈 대대로 정말 사람을 데려다 찍은게 맞을까 싶을 정도로 모션이 엉성하다. 전투와 마찬가지로 모드를 설치해도 이 부분은 해결이 거의 불가능하다. 사람들은 엘더스크롤 6에서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 모드 지원 :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바닐라(모드를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게임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나 추가하고 싶은 부분을 모드로 채워넣을 수가 있다. 개발사에서도 모드 개발을 권장하고 있다. 잘하면 베데스다에서 스카웃도 해가니 유저들은 이를 눈여겨 볼 법하다.
  • 헤드샷 없음 : 스카이림 기준으로 머리를 화살 등으로 사격할 경우 데미지가 소폭 더 들어가지만, FPS가 아니기에 원턴킬이 나지는 않는다. 대신 스닉샷의 데미지 배율이 높은 편.
  • 좋은 그래픽 : 모로윈드, 오블리비언, 스카이림 셋다 게임 출시 시대 기준으로 괜찮은 그래픽을 자랑했다. 오블리비언은 최적화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긴 했지만.

역사[편집 | 원본 편집]

1994년, 첫 번째인 아레나를 시작으로 하는 시리즈. 원래 아레나 때는 전체 지도 외에 별다른 세부 설정이 없었으나, 이후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추가되어 방대한 설정을 자랑한다.

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본가 게임[편집 | 원본 편집]

온라인 게임[편집 | 원본 편집]

모바일 게임[편집 | 원본 편집]

기타 장르[편집 | 원본 편집]

어드벤처
TCG

파생 작품[편집 | 원본 편집]

소설[편집 | 원본 편집]

용어[편집 | 원본 편집]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