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더치페이

문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 눅세 (토론|기여) 2015년 7월 14일 (화) 02:12:07 (KST)[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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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를 위해 해설해주실 분...? 는 농담이고요, 잼을 위한 문서이기에는 너무 빈약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살을 붙여볼까요. --눅세 (토론|기여) 2015년 7월 14일 (화) 02:12:07 (KST)

백괴 스타일의 문서 같네요. 어떻게 갈아엎어버리지 않는 이상 더 손을 대긴 어려워 보입니다.--Centrair-logo.svg (센트레아) APP·DEP 2015년 7월 14일 (화) 02:13:33 (KST)
더치페이가 아직 없는데, 옮기고 수정할지, 삭제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눅세 (토론|기여) 2015년 7월 14일 (화) 02:17:44 (KST)
어... 정말로 문서 이해 못하는 사람은 저 뿐인가요? ㅠㅠ 원 작성자님께 해설을 요청해야 하지 않을까요? --Isaac914 (토론) 2015년 7월 14일 (화) 02:16:06 (KST)

덮집會議

인문계, 실업계 전문용어 일반인들은 'Dutch pay'라고 부른다

개요

주로 실업계인문계를 나온 사람들이 많이 하는 회의로서, 회의의 결과를 토대로 각자가 먹은 음식 혹은 물건 값을 따로따로 내는 것을 말한다.

아쉽게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보기 힘든 단어이며 선택받은 자들 외의 인간이 이 단어를 쓰게 될 경우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다. 충분히 주의한 후에 하도록 하자

이정도 입니다. 언어유희죠--Centrair-logo.svg (센트레아) APP·DEP 2015년 7월 14일 (화) 02:19:34 (KST)

아, 설명 감사드립니다. 덮집회의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많이 쓰인다면 모를까, 단독 문서로 존치하는 의미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Isaac914 (토론) 2015년 7월 14일 (화) 02:20:50 (KST)
이 문서를 뜯어고친 후 더치페이로 옮겨서 이 문서 이름은 취소선 드립 정도로 남겨야 할 것 같습니다.--Centrair-logo.svg (센트레아) APP·DEP 2015년 7월 14일 (화) 02:21:51 (KST)
그게 합당할 것 같네요. --Isaac914 (토론) 2015년 7월 14일 (화) 02:22:18 (KST)

'더치페이에 대한 인식' 문단에 대해서[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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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리아, 판 등 일부 여초 사이트에서는 더치페이를 '씹치 페이'라고 부르면서 비하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또한 많은 여초집단에서는 더치페이에 대해 부정적이다. 여성들의 권리부문에서의 성평등 인식은 높아졌지만 서로간의 책임과 의무 부분에서의 성평등 인식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반증이다.
굳이 여초 커뮤니티의 인식만을 넣는 것이 괜찮은 것인지, 메갈리아 뿐만 아니라 다른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씹치 페이'라고 부르는지, 본문에 첨부된 링크들(깨져있습니다. [1], 링크 깨짐, [2])이 여초 커뮤니티의 인식들을 대변할만큼의 대표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링크 3개 중에 1개는 접속이 안 되고 있구요, 메갈리아 글에는 추천수(메념글 추천)이 14개, 네이트 판의 추천수는 3개에 불과합니다.
또한 더치페이만 가지고 성평등 인식과 상호 책임·의무까지 거론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해당 문단의 삭제를 제안합니다.--Identicon 사용자역보.png역보 (☎토론·▶기여) 2015년 11월 27일 (금) 16:07:38 (KST)

네 마음대로 하세요. --starcraft936 (토론) 2015년 11월 27일 (금) 23:36:09 (KST)

Yes check.svg 완료 삭제했습니다. --Identicon 사용자역보.png역보 (☎토론·▶기여) 2015년 11월 28일 (토) 14:42:13 (KST)

"남녀간의 더치페이" 문단에 대해[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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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녀간의 더치페이' 문단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남녀간의 더치페이는 여혐 떡밥과 맞물려 매우 해묵으면서도[1]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주제이다. 일단 성 평등 측면에서 본다면 처음보는 혹은 대등한 관계의 남녀가 각자의 몫을 내는 것은 당연하며, 특정 성이라고 하여 다른 이의 비용을 지불할 이유는 전혀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여성 혐오를 일삼는 찌질이들이 더치페이를 주장한다고 여기는 경향이 상당하다. 페미니즘적 담론에 따르면 여성을 남성보다 (금전적으로) 못한 존재 혹은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로 여기는 것은 그 자체로 성차별적 인식이며 여성 혐오이다. 따라서 "남자라면" 당연히 내야한다고 생각하거나, "여자라면" 당연히 대접받아야 한다는 사고는 그 자체로 성차별이다.

  1. 2000년대 들어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고, 20년이 넘어가는 오래된 떡밥이다

이 문단은 "더치페이를 하지 않으면 여혐이고 성차별이다"라고 강변합니다. 그런데 왜 특정 성이 비용을 더 많이 부담하는 문제가 나타나게 되었을까요? 그런 의문에 대해서 본문은 일언반구도 말해주지 않으나, 적어도 남성이 비용을 더 많이 부담한다는 것에는 공감대가 갈 것입니다. 20세기 초·중반 미국의 데이트에 대해 다루는 《데이트의 탄생: 자본주의적 연애제도》에 따르면, 데이트가 자리잡기 이전에는 '방문'이라는 관습이 있었으며 여성 주도적이었지만, 여성 노동자계층에게는 '방문'을 할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면 연애 장소는 자연히 '밖'으로 옮겨질 수밖에 없겠죠. 1920년대에 데이트가 '방문'을 밀어내고 보편적 관습으로 정착하였고, 데이트는 남성 주도적이었습니다. 즉 연애관습을 주도하는 권력이 옮겨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데이트를 남성 주도적으로 만드는 요인은 남성의 경제력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남성이 이를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보존된 1992년 기사가 하나 소개되지만, 이미 1925년 《Collier's》지의 기사 "Why Men Won't Merry"에서 남성이 돈을 다 내야 하는 관습에 공감하지 못하는 남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트에서 남자는 여자에게서 교제를 구매하는 것이었고, 이 관습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입니다. 이는 2010년 동아일보 기사에서 여성에 대한 호감도가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는 문항에 응답자 대부분이 '그렇다'라고 응답한 것이나, 세계일보 칼럼에서 연애강사가 "진화심리학적으로 보았을 때 ‘물질적 투자’는 남성이 여성에게 다가가는 가장 보편적인 접근 방법이다. 여자와 데이트를 하는 남자가 더 많은 물질을 소비하는 것은 단순한 사회적 학습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남성의 구애방식’인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데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데이트 비용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요? 2015년 8월 HOOC 기사에 따르면, 미혼자 5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더치페이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7.4%에 이르렀습니다. 아직 과반수는 아니지만, 더치페이가 더 이상 유별난 비용 부담 방식이 아니라는 방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전엔 남자가 무조건 다 냈었는데, 어떤 요인이 변화를 일으켰는지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본문은 그런 데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이에 따라 문서 내용을 세세히 재검토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수정할 것을 건의합니다. 수정안을 쓰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데 토론이 좀 진전되면 같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 Hwangjy9 (토론) 2015년 12월 22일 (화) 04:22:29 (KST)

토론에 참여해주시는 분이 없네요... 일단 저 혼자 수정안 만들어보겠습니다. -- Hwangjy9 (토론) 2015년 12월 25일 (금) 03:13:4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