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

성차별(性差別, 영어: Sexism)이란 성별을 이유로 차별하는 것을 말한다.

사례[편집 | 원본 편집]

가장 쉬운 예를 들자면 여성이라는 이유로 임금이 적은 경우가 있다. 엄밀하게 성차별인지 아닌 지를 구분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가령 앞에 예시를 봐도 그렇다. 만약 육체적 노동을 하는 곳에서는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남성이 더 높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 그에 합당하게 더 임금을 주는 것이 성차별이라고 할 수는 없다. 결국 성차별임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성으로 인하여 차이가 발생하는 데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가 결여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제3의 성에 대한 사회적 배제 또한 성별에 의한 차별에 속하기 때문에 성차별 범주에 속한다. 그러나 보통은 남녀의 차별에 있어서 성차별이라는 단어가 나오기에 성소수자 단체들이 이를 각인시키려 노력중이다.

성차별적 표현[편집 | 원본 편집]

  • 찌질남[1]
  • 여배우, 여선생, 여판사 등 특정 직종 등에 쓸데없이 '여'를 붙이는 경우
  • "남자가/사나이가-", "여자가/계집애가-" 따위의 발언들.

추가 바람.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찌질녀라는 표현은 잘 쓰이지 않는다. 남자는 울면 안 된다는 편견에서 나온 성차별적 발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