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쿠라 유이

카나쿠라 유이(奏倉 羽(かなくら ゆい))는 만화 《니세코이》의 등장인물이다. 아직 애니메이션판에 출연이 없어 성우가 없다.

개요

역시 열쇠 소지자중 한 명으로 중국 차슈회의 보스이다. 사실상, 카나쿠라 유이가 등장하면서부터, 상당히 지지부진하던 작 중 스토리가 급진전 하게 되는 점을 보더라도 중요한 인물.

특징

10년전일을 기억 못 하고 있는 치토게, 코사키, 라쿠와 달리, 카나쿠라 유이는 타치바나 마리카와 같이 당시 10년전 일을 제대로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존재인듯 하다. 허나, 타치바나가 유이의 등장을 딱히 달가워 하지 않고 경멸하거나 회피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고려하면 마리카와 같이 흑막일 가능성도 농후한 인물. 다만, 파급효과가 컷던 고백 이벤트 이후로는 별로 나오는 씬이 없는 것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스토리의 키가 될 단서만 제시하고 퇴장하실 가능성도 크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인간관계및 작중 행적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4명의 히로인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다.그리고 가장 먼저 퇴장했다카더라 학교선생님으로 등장해 아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77화에서 거절할 수 없는 혼담이 들어와 라쿠에게 고백했으나 178화에서 차였다. 그러자 그날밤 유이가 수건을 들고와 라쿠에 얼굴에 덮은 후 키스했다!!! 179화에서는 자신이 약속의 아이가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