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보미 구미

“ 인정하겠음. 내가 도촬했음. 그래서?
(이걸로 내 약점을 잡았다고 생각함?) “

— 공식 홈페이지, 대표대사

四月一日胡頽子(つぼみぐみ)

니트로플러스의 게임 《추한 모지카의 아이》의 등장인물이자 공략 가능 캐릭터(히로인).

사립 키보 학원 3학년 D반. 반에서 존재감이 없는 오타쿠 계통의 소녀. 어조는 무뚝뚝하고 친구들하고 사이가 좋지 않다. PC에 정통해 학원 내 태블릿을 해킹하기도 한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엄청난 사이즈의 가슴을 가진 오타쿠 소녀로 컴퓨터에 정통하다. 사생활에 민감한건지 체험판에서 타네자키가 모지카를 통해 그녀의 속마음을 읽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말투가 특이한데 어미가 っス로 끝난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음슴체에 가깝다.

스포일러, 성적 요소 주의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실 인터넷에서는 에이프릴 풀이라는 닉네임으로 춤을 추거나 노래하거나 코스프레까지 하면서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대표대사에서 알다시피 후타바 미유를 도촬하고 타네자키에게 누명을 씌운 장본인. 더나아가 엄청난 마조히스트에 노출광이라는 성벽을 가지고 있었다. 즉 츠보미의 겉모습은 자신의 속내를 감추기 위한 가면.

“	인정하겠음. 내가 도촬했음. 그래서? (이걸로 내 약점을 잡았다고 생각함?)	“
— 공식 홈페이지, 대표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