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문트 (메이플스토리)

지그문트(Sigmund)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로, 조직 레지스탕스의 사령관이다. 북미판과 동남아판에서는 클로딘(Claudine)으로 개명되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지그문트.png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황혼의 페리온[편집 | 원본 편집]

황혼의 페리온.png

황혼의 페리온에서는 그 곳을 담당하는 NPC로 등장한다. 정보에 따르면, 황혼의 페리온이 있는 미래의 문에서는 검은 마법사의 함정에 타락해 버린 시그너스와 그의 기사단장과는 반대로, 레지스탕스는 연합을 배신하고 스스로 검은 마법사의 편에 들어섰다고 한다. 황혼의 페리온의 뒷 배경을 보면,거대한 검은 마법사 석상을 짓고 있는 공사 현장이 보이는데, 지그문트의 말로는 검은 마법사가 원하는 것이며, 이 석상이 완성되면, 황혼의 페리온은 유명한 관광지역이 될 거라고 한다. 근데, 몬스터들은 다 포악한데 과연 사람들이 관광하러 올까?

블록버스터[편집 | 원본 편집]

블록버스터:블랙헤븐[편집 | 원본 편집]

메이플 연합 레지스탕스의 수장인 만큼 그녀도 함께 등장한다.우선 지그문트는 배의 동력권을 주의해야 한다고 하고,블랙헤븐 등장 이후 나인하트가 블랙윙이 커다란 괴물을 만드는 동안 레지스탕스는 뭘 하고 있었냐고 묻자,지그문트는 화를 낸다.후에 체키가 비공정을 다 고치고,플레이어와 레지스탕스는 블랙헤븐 전투를 하기 위해 공중전을 펼친다.하지만

블랙헤븐 결계.jpg

막상 블랙헤븐에 다가가자 겔리메르가 쳐 놓은 덫에 보기좋게 걸려들고 만다.다른 레지스탕스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절망에 빠진다.이후에 ACT4에서 플레이어가 블랙헤븐에 올라가는 것에 성공하나,분쇄기가 쫓아오자,지그문트는 탄약을 뿌리며 다시는 잃지 않을 거라 한다.분쇄기가 내려가고 메이플 연합이 블랙헤븐 갑판에 모이게 되자,지그문트는 플레이어에게 사과를 하고,같이 블랙헤븐을 처치하기로 결심한다.


블록버스터:히어로즈 오브 메이플[편집 | 원본 편집]

ACT4에서 등장한다.헬레나의 말에 따라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비롯한 메이플 월드의 나무들이 급속하게 오염되고 있다고 한다.

아케인 리버[편집 | 원본 편집]

꿈의 도시 레헬른[편집 | 원본 편집]

꿈의 도시 레헬른 루시드 다섯 번째 무의식에서 지그문트가 연합을 배신할 거라는 말을 듣고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