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언더)

정대현
싱카정대현.jpg
인물 정보
출생 1978년 11월 10일 (45세)
전북 군산시
국적 대한민국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투수
소속팀 SK 와이번스 (2000~2011)
롯데 자이언츠 (2012~2017)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여왕별

씽카볼을 던지는 슨슈죠.


SK 와이번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초반에는 대학교 입학후 SK 와이번스에 입단하게 된다.

초반에는 구속이 너무 느리고 국제대회에서만 통하는 투수로 평가가 저조하고 출전도 낮았다.

2004년에 중간계투로 활약해서 2007년 김성근이 부임하고 나서 주전 마무리로 활약하게 된다.

2007년에는 0점대 20세이브를 기록했는데 이 기록은 4명뿐인 대기록이다.[1]

그러나 2008년에는 부상인지 평자책이 7점대까지 올라가고 블론세이브도 올라갔다. 그러나 2008 베이징 올림픽에 가서 활약해줬고

또 다시 돌아와서 살짝 부진을 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치트키급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아시안 시리즈에서는 대패를 당하는 참사를 겪게 되는데...

2009년[편집 | 원본 편집]

사실 이때부터 하락기가 시작됐다.

2009년에 새해 덕담에서 정대현이 올해 세이브왕이 된다는 말을 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아예 시즌을 통채로 쉬었다..

2010년[편집 | 원본 편집]

2009년 시즌후에 무릎 수술로 거의 재활에만 몰두하다가 5월에 복귀를 했다.

6월에 김광현이 노히트노런이 9회말 2아웃에서 깨지자 힘내라는 말을 전했다.

이때는 주로 이승호[2]가 마무리를 맡았기 때문에 주로 불펜으로 등판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4경기중 3경기에 등판해서 1실점만 기록해서 우승을 맡봣다.

2011년[편집 | 원본 편집]

초반에는 구위가 하락되고 이대호한테 안타를 맞는둥 하락이 시작됐다.[3]

주로 롱릴리프로 2~3이닝 먹어주는 투수로 활약하는데 이때는 2세이브만 기록하면 100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블론이 너무 많고 그래서 불펜으로 했다.

사실 김성근 밑에서 유일하게 관리를 해줬는데 이만수는 막 굴리니까 이팀에서 활약하기 싫은둥 했다.

메이저리그 진출?[편집 | 원본 편집]

2011년 시즌이 끝나고 왠 MLB이 신분조회를 요청했다고 했다.

FA는 SK와 포기하고 메이저리그를 진출한다는 의사를 밝혔고 정대현 본인도 옛날부터 이 공이 MLB에 통할지 궁금했다고 했다.

그러나 구속이 빠르지 않고 마무리로써는 어렵고 불펜으로는 너무 연봉이 크다는 의견이 있었다.

사실상 로또 긁기로 했을 정도로. 이때 구대성이 뉴욕 메츠에 활약하고 있었는데 그다지 연봉이 많지는 않았다.

2011년 11월에 인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국을 했다. 아무래도 계약을 하는지 출국을 하는 예상이다.

갑자기 볼티모어가 메이저 계약을 맺는다는 기사가 떠서 팬들하고 기사는 역사가 바뀐다고 했는데..

메디컬 테스트를 한다고 기사가 떳는데 그게 12월까지 안떠서 팬들은 뭔 실패했냐. 했는데

12월 23일날 결국 MLB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간 수치가 너무 높고 또 교육이나 집이 문제가 됐다고.

롯데로 이적[편집 | 원본 편집]

입국한지 2시간만에 롯데와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는 포기하고 2시간만에 선사.

그러나 보상선수가 SK에서 롯데로 이적한 임훈이 또 지명을 받아서 SK로 돌아갔다.20일 천하.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초반까지만 해도 먹튀가 아닌 혜자라고 했다.

마무리가 아닌 셋업으로 준수한 활약을 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 친정 팀인 SK 와이번스 창대로 5차전에서 불을 지르는 바람에 탈락이 됐다. 친정팀 사랑

그런데 그 이후부터 쭉 하락세를 보여주더니 혜자가 아니라 먹튀로 활약하고 있었다. 팬들은 오히려 까는 중.

2014년 SK전에서 100홀드-100세이브를 챙겼다.친정 팀에게 어쩔 때는 불을 지르더니 희생양도 되기도 했다.

2015년[편집 | 원본 편집]

사실 그 전까지만 해도 기대는 커녕 먹튀로 활약해서 올해도 기대는 안한다고 했는데 8월 13일 이전까지만 해도 불을 지르던 선수가 그 이후부터는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총 성적은 2승 1패 3세이브 3홀드를 기록했다. 경기는 많이 뛰진 못했지만 먹튀는 아니라는 해를 보여주는 해였다.

2016년,2017년[편집 | 원본 편집]

먹튀로 활약한 해.

아무래도 조용하게 불을 질려서 2015년의 모습은 어디 가고 욕만 대차게 먹고 있다. 사실 2016년은 같은 팀 동료였던 윤길현이 너무 불을 지르니까 덜 까이는 모습이다.

2017년은 아예 1군으로 올라오지도 못하고, 그대로 은퇴를 택하게 되었다.

국가대표[편집 | 원본 편집]

국가대표의 영원한 불펜 에이스

KBO에서는 대차게 불을 지르다가 이상하게 국대만 오면 무실점 행진과 위기 탈출을 보여주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총 9개의 대회를 뛰면서 욕을 안먹는 시즌이였다.

각주

  1. 선동열,유동훈,오승환,정대현
  2. 1981년생 이승호
  3. 사실 그전까지만 해도 안타는 커녕 오히려 0.00대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었다! 오죽하면 이대호 킬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