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신경 쓰여요!

와타시, 키니나리마스!
私、気になります!
— 千反田える

한국어 : 저, 신경 쓰여요!
영어 : I can't stop thinking about it!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저, 신경 쓰여요!" 는 《고전부 시리즈》의 주인공 지탄다 에루오레키 호타로 에게 무엇인가 호기심을 품고 부탁할 때 쓰는 말이다. 이 말을 들은 호타로는 무척이나 당황하며 시선을 피하려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항상 굴복하고 한숨을 쉬며 결국엔 버틸 수가 없다! 부탁을 들어주고 만다. 이 때문에 후쿠베 사토시는 호타로를 두고 타로의 '힘' 카드에 비유했다.[1]

저, 나무가 되었어요!

이 문장은 일본어에서 언어유희로도 사용된다. 원래 이 말은 私、 ()になります라고 읽지만 일본어로 나무를 ()라고 읽는 것을 바꿔쳐서 私、 ()になります라고 쓰기도 한다. 빙과 1화에 에루가 나무로 변하여 호타로를 끌어 안고 이 말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를 염두에 두고 그린 장면인 듯 싶다.

이 짤 역시 그런 유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짤이다.


애니메이션 중에서 얼마나 자주 이 대사를 말하는 지에 대해 세어 본 양덕이 만든 동영상.[2]마지막이 압권. 하지만 미리 보지는 말자. 재미 떨어진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힘 카드에는 한 여자가 사자를 제압하는 듯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2. 단, '저, 신경쓰여요!'뿐만이 아닌 그저 영어권에서 "I'm curious"와 비스무리한 표현이 들어가는 문장까지 포함해서 세는 영상이기 때문에 실제 "저, 신경쓰여요!"는 영상의 것보단 적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