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부 시리즈 古典部 シリー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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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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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작가 | 요네자와 호노부 |
장르 | 청춘 추리 |
언어 | 일본어 |
출판사 | 카도카와 쇼텐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 |
권수 | 5권 |
한국어판 정보 | |
옮긴이 | 권영주 |
출판사 | 문학동네 (엘릭시르) |
일본의 추리소설가 요네자와 호노부(米澤穂信)의 소설. 일본에서는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에서 출판되었고 한국에서는 문학동네의 엘릭시르에서 출판되었다.
한국에서는 일반 출판사(엘릭시르)에서 출판되었다는 점 때문에 라이트 노벨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지만 라이트 노벨 맞다. 정통 추리물 보다는 추리를 곁들인 청춘 소설에 더 가깝다. 추리물의 재미를 위한 자극적인 소재나 비현실적인 설정이 적고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을 소재로 개연성 있게 잘 풀어냈다. 잔잔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기 좋은 소설이다.
작품의 배경은 중부 지방의 기후현 타카야마시를 모델로 하고 있다.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각 권에는 영어 부제들이 붙어 있다.
- 빙과/氷菓 (The niece of time.)[1]
- 바보의 엔드 크레디트/愚者のエンドロール (Why didn't she ask EBA?)[2]
- 쿠드랴프카의 차례/クドリャフカの順番 (Welcome to KANYA FESTA!)
- 멀리 돌아가는 히나/遠まわりする雛 (Little birds can remember.)[3]
- 두 사람의 거리 추정/ふたりの距離の概算 (It walks by past.)[4]
한국판[편집 | 원본 편집]
문학동네의 브랜드 중 하나인 엘릭시르에서 정식 발매되었다. 소개는 장르소설 전문 브랜드지만 라이트 노벨을 전문으로 다루는 출판사가 아닌 탓인지 일본어 표기법을 준수하였다. 예를 들어 千反田를 지탄다라고 읽어 지탄다 에루라고 하거나 神山를 가미야마로 표기했다(일본어 표기법은 서브컬처 방면으로는 거의 무시당한다).
2015년 5월 현재 5권까지 전부 정발되었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고전부[편집 | 원본 편집]
각 등장인물의 성격은 셜록홈즈 시리즈의 셜록을 호타로, 의뢰인역을 에루, 왓슨을 사토시, 레스트레이드 경감을 마야카에 대입해서 만들었다.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 오레키 도모에[折木供恵]
파생 작품[편집 | 원본 편집]
애니메이션[편집 | 원본 편집]

《빙과》라는 제목으로 교토 애니메이션을 통해 애니메이션화되었다.
만화[편집 | 원본 편집]
- 요시다 모로헤판
- 2008년 7월 1일에 출간된 야성시대 56호에 실린 단편 만화. 《빙과》의 첫머리 부분만 만화화되었다.
- 타스크 오나판
- 애니메이션 《빙과》를 기초로 전개된 만화판. 소설 《빙과》 외 후속편의 내용도 만화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