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영화)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작품 정보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제작사 DC 필름스,
랫팩-듄 엔터테인먼트,
애틀러스 엔터테인먼트,
크루얼 엔드 언유주얼 필름
감독 잭 스나이더
제작 찰스 로븐, 데보라 스나이더,
제프 존슨, 존 버그
작가 크리스 테리오, 조스 웨던
출연 벤 애플랙, 갤 가돗, 레이 피셔,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헨리 카빌, J.K 시몬스등
장르 슈퍼히어로, 액션
개봉일 2017년 11월 17일
시간 1시간 59분
기타 정보
음악 정키 XL, 대니 엘프만
한국어판 정보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2017년 11월 15일

DC 확장 유니버스를 통해 개봉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첫번째 영화이다. 지난번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관객들이 할리퀸 때문에 완전히 속은 전적이 있어 이번 저스티스 리그로 예고편 상태는 좋지만 일단 개봉하고 나서 지켜보자는 반응이 많았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예고편[편집 | 원본 편집]

평가[편집 | 원본 편집]

2017년 11월 24일 현재 로튼토마토 점수가 41%로 지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26%라는 걸 감안해봤을 때 확실히 낫긴 하지만 썩은 토마토는 썩은 토마토...

국내외 평론가들한테 처참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박평식 평론가는 "흩어져야 산다"며 별점 2개반, 이동진 평론가는 "팀을 만들었으면 팀플레이를 해야 할텐데"라며 별점 2개반을 주었다. 대체로 슈퍼맨을 비롯한 메인 캐릭터에 대한 평이나 액션 장면은 평이 좋았으나 나머지는 평이 좋지 않았다. 한동안 이 영화에 대해서는 닦이 호칭이 나오지 않다가 결국 연맹닦이라는 별명을 얻었다.[1]

전작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흥행이라도 했지만,[2] 이 영화는 손익분기점에서 1억 달러나 손실을 얻었다. 같은 시기에 개봉했던 토르: 라그나로크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쥬만지: 새로운 세계한테도 완전히 참패한 것이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저스티스 리그의 영화화 자체는 2011년, 그린 랜턴이 개봉했을 때부터 기획되어 있었다. 그린 랜턴이 DC 유니버스의 스타트를 끊으면 플래시 영화와 함께 개봉될 예정이었다고. 당시만 해도 감독이나 캐스팅이 많이 다른 상황이었고, 예정대로라면 2013년에 개봉되어야 했다. 근데 그린 랜턴이 반지닦이가 되면서 와르르 엎어진 것. 그 영화 개봉하면 나오려고 했던 《저스티스 리그: 모탈》이라는 게임 역시 공중분해되어 사라졌다...
  • 사실 잭 스나이더가 이 영화의 후반 작업을 맡던 도중 딸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바람에 후반 작업에서 손을 뗐고, 어벤저스 시리즈의 각본을 맡았던 조스 웨던이 각본을 수정한 뒤 재촬영을 해서 완성된 영화라고 한다.
  • 영화를 보다보면 중간에 슈퍼맨의 얼굴이 뭔가 어색하게 나온다. 원래 슈퍼맨을 맡은 배우 헨리 카빌이 미션 임파서블 6 촬영할 때 콧수염을 기르고 있었는데, 저스티스 리그와 스케줄이 겹쳐서 수염을 미처 자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콧수염을 단 채로 촬영한 뒤에 포토샵으로 지운 거라고. 지울 거면 똑바로 좀 하지 저게 뭐야
  • 이 영화에 케이팝 음악이 등장한다고 한다! 해당 곡은 블랙핑크마지막처럼으로 작중 플래시가 케이팝 마니아로 평소 뮤직비디오를 본다는 설정이라고. 해당 기사.

각주

  1. 저스티스를 따서 정의닦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다른 영화랑 겹쳤다.
  2. 근데 그 영화는 평을 떠나서, 애초에 할리퀸 역을 맡았던 마고 로비의 공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