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도시전설.
길고 흰 털에 새파랗게 빛나는 눈을 가졌다. 울음소리가 매우 특이한데 여러 소리를 모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특징을 이용해 사람이나 동물의 소리를 따라하며 꾀어내 잡아먹는다고 한다.
모습은 목격담마다 다르게 표현된다.
- 길쭉한 얼굴에 사람 같은 눈, 짐승의 이빨을 가졌다.
- 개나 고양이같은 짐승의 머리를 가졌다.
- 갈고리 같은 발톱이 있다.
의외로 민간설화가 아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명세를 탄 괴담으로,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라는 블로그에 투고된 목격담을 시작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