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2/사건사고

본 문서는 온라인 게임이터널시티 2》의 발생된 사건사고에 관련한 사건사고를 다루며, 해당 내용의 관계되는 인물의 닉네임이나 성함을 기재하지 않는 조건을 전제로 작성하였다. 발생된 사건일자와 시간내역 까지 전부 작성될 예정.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밸런스 관련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게임 내 밸런스 문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이다.

넘어짐 제거(2018년 9월 업데이트로 발생한 사건)[편집 | 원본 편집]

이터널시티 2》의 임시피난소 방어전의 편의성이란 목적을 빌미로 발생한 사건사고 이다.

어느 유저의 편파적인 욕심으로 인해 발생된 이 건의 건은 충분히 무시될 일이었다. 아니, 무시 했어야 했었다. 임시피난소 방어전의 거대보스 타격시 일부 넘어지는 무기들[1] 때문에 방어전을 진행할 수 없다는 건의를 제시하고 제시했던 내용이 바로 저 넘어짐 제거였다.

처음에는 유저 대부분이 찬성하자는 의미로 넘어갔었으나, 저 패치를 한다는 입장의 반대표명 입장이 분명했다.

이 패치가 진행 될 경우 현재 있는 모든 무기들중에서 산탄총및 폭발형 무기가 덩달아 상향되어, 밸런스가 파괴될 것이라고 지적했던 내용이었던 것.

왜 폭발형 무기가 덩달아 상향되어 밸런스가 파괴될 것이었냐고 지적한다면, 로켓런처의 탄창인 기화폭탄이 그 문제점이었는데, 최종적인 데미지의 50%를 하향시킨 피해량으로 몬스터에게 범위타격, 1개체 몬스터마다 5타격을 한꺼번에 먹이는 그야말로 사기 탄창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기화폭탄 설계 자체가 게임 설계에서 넘어짐이 발생하여 5타격으로 억제시켰던 것이 었는데, 이 DPS를 풀어버리자는 의도와 다를게 없다는 것이다.

이 넘어짐 제거 패치 편파적인 건의 진행 이전, 넘어짐이 적용되지않는 몬스터는 필드보스 몬스터가 유일했는데, 이 예시와 마찬가지로 로켓런처의 탄창인 기화폭탄으로 타격에 성공했을 시, 5타 고정타격이 아닌 7~8타격 까지 적용한다. 심지어, 이건 지금도 유효한 이야기인데, 대신 필드 보스 몬스터들의 체력이 필드 몬스터들의 체력과 비교시 최소 30~50배는 차이가 나는 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로켓의 추가타격 적용에 흠이 가는 일이 없었다.

대신, 이 넘어짐 제거를 일반몬스터에 적용한다 가정했을 경우, 어떤 필드를 가고 무엇을 했든 뭘 따질 필요도 없이 체력이 높은 하드모드 필드에만 간다 쳐도, 하드모드 필드내 일반몬스터가 로켓런처 한방에 전부 쓸려나가는 총체적난국의 상황이 펼쳐질수 밖에 없다. 심지어 하드모드 필드 최소 일반몬스터의 체력이 40만 이상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로켓런처 캐릭터가 악세사리및 장비 옵션 셋팅을 완료했을때 일반 좀비에게 주는 피해를 최소 4만이상 주는건 어려운 일도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심각할 수 밖에 없는것. 심지어 치명확률이 높을 경우 연타 간격동안 치명확률이 발생하는 시스템인 관계로 DPS가 말도 안돼게 늘어나는게 당연한 이야기.

추가로 그 당시 이 건의건을 진행한 해당 유저가 그 당시에 사용하던 무기는 자동샷건[2]인데, 넘어짐 제거를 요청 한 이후 즉발적인 무기셋팅을 탄창군으로 사용하던 화살산탄이 아닌, 오벅[3] 으로 탄종을 변경하고 편파적인 건의를 진행 했다는 것이다.

이터널시티2 에서는 부딪힘 시스템이 있는데, 밀치는 거리가 늘어나면, 당연히 몬스터가 구석으로 몰렸을 시, 부딪힘이라는 요소가 있는데, 이 부딪힘 요소가 최종데미지의 25% 추가데미지를 발생시킨다. 한마디로 작정하고 편파적인 건의를 진행 해서 캐릭터 스펙을 늘리겠다는 잔꾀쓰는 모습밖에 안보였다는 것을 미리 예측 했던 것을 안 후자의 유저가 편파적인 건의를 하던 해당 유저를 대놓고 일갈했고, 최대한 타협하려고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4]

또한, 비판적이던 유저가 타협하는 것을 떠나, 당시 개선하는 요소및 컨텐츠 추가하던 상황에 방어전 클리어 보상이라 봤자 포상과 경험치의 값을 아무리 합쳐도 1억의 수치도 넘어가지 않는 값인데 반해, 넘어짐 제거 건의를 요청하던 일자는 하드모드 필드까지 출시 하여, 하드모드 필드 마저 열려있는 상태였고, 하드모드 필드인 솔트리버베이 공연장 필드 보스인 매그넘독 2마리와 솔트리버베이 공원 유원지 필드 보스인 키다리 삐에로 2마리 이렇게 총 4마리 사냥에 성공 할 경우, 포상수치가 대략 3억 이 넘어가는 압도적인 수치이며, 리젠시간이 30분인데 비해[5]

저 임시피난소 방어전의 시작시간은 하루 6번 밖에 기회를 주질 않는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한 마디로 방어전이 버려진 컨텐츠로 자리매김 지었고, 하드모드 필드에서 사냥하는게 더 효율적인걸 모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저렇게 까지 편파적인 건의진행을 밀어 붙였다는 것은 후자의 반론을 제시한 유저 입장을 생각하면 도저히 저 넘어짐 제거 진행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인게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다.[6]

또한, 최종적인 로렌스팜 방어전 컨텐츠 마저도 최종 라운드가 정해지지 않아, 실질적으로 깨라고 만든 컨텐츠가 아닌, 한계를 체험하는 단순한 고레벨 유저들끼리 즐기는 그들만의 리그 컨텐츠 였기 때문에 이 마저도 변명의 여지를 줄 수 없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로렌스팜 방어전에서는 거대보스나 잡아야 하는 보스 타겟 마저도 없다.

하지만, 그 넘어짐 제거를 편파적으로 진행하자는 유저의 의견은 타협도 없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무식한 방식을 택하고 말았고, 편파적인 유저의 더 귀를 기울였던 기존 유저들의 입장으로는 후자의 예측한 유저를 욕을 빙자한 헛소리, 여론조작 등으로 쫓아내기에 이르고 말은 아주 황당한 사건이 그지 없었는데,[7] 문제가 발생한게 넘어짐 제거 패치를 적용한 시점 부터다.

유탄발사기는 문제가 없었으나, 후자의 의견을 지적했던 내용 그대로 로켓런처의 기화폭탄 타격수가 5번에서 10번으로 총 2배의 상향조정이 이루어지고 만 것이다. 개발진들도 이럴줄 몰랐던 나머지, 긴급점검을 바로 진행하고 넘어짐제거 패치를 긴급히 수정하기에 이르렀다.

이 사건 사고로 인하여, 여전히 하드모드 내 필드보스를 제외한 일부 몬스터들은 넘어짐 제거가 적용된 잔존 데이터들이 남아 있고, 기존 무기들 일부를 아예 사용할수 없는 경지로 만들어버린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거듭강조 되고 있으며,[8] 운영자 또한 유저들의 건의를 받아들이던 태도를 완전히 바꿔버리고 말았다.

추가로 해당 유저의 이 넘어짐 제거 편파적인 건의와는 별개로, 분/600발 이상 무기들의 탄환들을 전부 몬스터에게 적중할수 있는 패치들을 추가 건의(일부 무기들 고의적인 DPS 해제 건의)를 접수했다 했으나, 운영자는 이 건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DPS를 해제하는 순간 현재 모든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무기군들이 대격변으로 사용하지 않는 무기 군들이 될 수 있고, 밸런스가 완벽하게 엉망이 되기 때문에, 게임사가 멍청한게 아닌 이상에야 당연히 반영하지 않는게 정상이다. 이 건은 다른 모든 시리즈인 전작인 이터널시티와 후속작인 이터널시티 3에서도 DPS 리미트를 해놓고있는 몬스터넷이기 때문에 당연히 받아 줄수 없는것이다.

건의 개선 자체가 아예 이제 진행도 되지 않는다는 점은 눈 뜨고도 못봐줄 지경, 한마디로 자기 복을 자기가 찬 꼴이라고 한다 해도 할말이 없다.

결론은, 유저의 편파성향적 의견을 운영자가 직접적으로 개입하면 안됀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반면교사로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1. 산탄총,유탄발사기,로켓런처등
  2. 분/400발, 분/300발로 사격하는 산탄총이다.
  3. [ELT]탄창, 타격개체수 12개체로 늘어나며 데미지 30% 하향, 밀치는 거리 늘어남.
  4. 적용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다르게 하던가, 일부 무기들만 넘어짐 제거를 시키면 되지 않느냐 등등.. 많은 시도를 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다.
  5. 가장 난이도가 낮으며 최단시간 내 사냥이 가능한 필드보스를 예시로 들자면 엠버스트리트 카페촌 필드보스인 머리사냥꾼 어윈인데 이 마저도 사냥에 성공할 시 획득하는 포상이 2800만이고, 리젠 시간이 없어 탄약과 무기 내구도가 멀쩡하다면 무한정 사냥이 가능하다.
  6. 신규 유저를 배려한다는 차원이라고 변명한다면, 해당 사항이 하나도 적용할 수 없는것이 아무리 당시 신규 유저가 어떤 컨텐츠를 즐긴다 해봤자, 임시피난소 방어전은 1~2구역을 제외한 다른 방어전 구역 대부분 솔로 플레이나, 정원 3명 미만으로 돌아가는게 대부분이었다고 곧바로 지적할 수 있다.
  7. 당연히 해당 유저는 여론 조작을 당해 질려버린 나머지, 일본서버로 상주하여 현재까지도 상류층으로 유지하고있다.
  8. 이 문제로 인해 사용되었던 산탄총 무기군 전체가 버려졌다. 데미지가 폭발형보다 낮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