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오다 레이지

Reiji Ishioda.jp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石尾田礼二

용과 같이 7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담당 성우는 하야미 쇼.

8대 오미 연합 본가 부회장 보좌 겸 직계 이시오다조 조장이다.

용과 같이 7[편집 | 원본 편집]

2장에서 8대 오미 연합 본가 부회장 대행이 된 아라카와 마스미가 오미 연합 간부들이 모인 평안루에서 카스가 이치반에게 총을 쏠 때 텐도 요스케랑 배경 캐릭터로 잠깐 등장했는데 그 때문인지 9장에서 이치반을 보고 이치반이 아라카와에게 총에 맞았던 뽀글머리 녀석이라는 걸 기억했다.

9장에서는 아오키 료의 명령으로 이진쵸에 파견되어 블리치 재팬으로 위장한 자신의 부하들이랑 철구를 매단 크레인을 몰고 나타나 거미줄의 본거지를 습격하거나 동생을 찾기 위해 블리치 재팬 쪽에 붙은 난바 유우랑 함께 덤벼오는 등 계속 이치반 일행을 위협하지만 계속 패배한다.

10장에서는 텐도랑 함께 경금반점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마부치가 이치반에게 나가 떨어지고 텐도는 다음에 싸우자며 자리를 뜨자 부하들이랑 함께 이치반 일행에게 덤비지만 또 패배한다.

14장에서는 미러 페이스라는 암살자를 고용하여 사와시로 죠를 암살하려했지만 거미줄의 정보망에 들통났고 은신처에서 미러 페이스랑 함께 이치반 일행에 맞서 싸우나 또 패배한다.

싸움이 끝난 뒤 이치반에게 멱살을 잡힌 상태로 심문 당하면서 책상 위에 깔리는데 하필 그 책상 밑에는 텐도가 감시 목적으로 설치된 폭탄이 있는 상태였고 결국 폭사한다. 이시오다를 심문하던 이치반 일행은 아다치가 폭탄을 눈치챈 덕분에 현장에서 빠져나와 살아남은데다 같이 뻗어 있었던 미러 페이스도 탈출하면서 살아남았다는 걸 생각하면 결과적으로는 이시오다 혼자 죽은 셈.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14장에서 이시오다를 상대할 때 성격이 진지했다가 경박하게 웃다가 갑자기 분노를 내는 등 종잡을수 없는 행동을 하는데 이치반의 말에 따르면 야쿠자는 속내를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하는 연기라고 한다.
  • 게임 내에서는 이치반 일행과 총 4번 맞붙는데 무력의 야쿠자라는 설정과 달리 싸울때마다 항상 무언가를 동원한 상태로 싸운다. 피해를 받으면 높은 빈도로 반격을 쓰는 것이 특징이며 공격 시에는 일정 확률로 공포를 유발하기까지 한다. 게다가 권총 사격의 피해량도 제법 강한데 일정 확률로 의자를 이용한 히트 액션까지 쓴다.
  • 담당 성우는 하야미 쇼가 맡았는데 자세히 듣지 않으면 골수 팬들도 하야미 쇼가 맡았다고 알기 힘들 만큼 칸사이벤이 일품이다. 또한 캐릭터의 외형을 보면 담당 성우가 동일해서 그런지 어느 마술사랑 많이 닮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