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규 (군인)

이남규(李南圭, 생년 미상~1907년 10월 4일)는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던 대한제국의 군인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07년 10월 1일 서울의 해산군인 10명을 포함한 부하 50명을 거느리고 전라북도 임실군 상동면에서 사립학교 일본어 교사를 맡고 있던 일본인 한 명을 살해했다. 이후 10월 4일 장수군에서 파견나온 남원, 전주 지방 경찰관들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전사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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