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대립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대립수인 관련 매체에서 주로 등장하는 클리셰이다. 다양한 동물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는 도시나 국가에서 일어나는 정치극이나 분열을 육식동물들은 고기를 먹고 살기 때문에 초식동물들은 본능적으로 공포를 느끼게 되어 있으며 이로 인한 종족차별이 묘사되는 클리셰이다.

클리셰[편집 | 원본 편집]

  • 보통 육식동물들이 차별받는 묘사가 등장한다. 이를테면, 주토피아의 초기 설정은 육식동물들은 포악하다는 편견에 기반하여 족쇄나 다름없는 전자 목걸이를 차고 다녀야 했다는 설정이었는데 너무 어둡다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 생태계에서 초식동물들은 개체수가 더 많은데 육식동물들은 개체수가 더 적은 것을 반영하여 육식동물들이 비주류인종이나 소수민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 증오범죄가 많이 등장한다.
  • 정부에서 직접적으로 분열을 야기시키는 경우도 있다.
  • 보통 초식동물들은 순하고 친화적인 것으로 묘사되는데, 육식동물들은 난폭하고 적대적인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보통 이 클리셰에서는 정 반대로, 오히려 초식동물쪽이 더 싸가지 없는 경우가 많다.
    • '초식동물들은 다른 동물들을 해치지 않는 선한 동물이다' 라는 프로파간다를 공공연하게 뿌리기도 한다.
    • 오히려 더 노력하는 쪽은 육식동물로 그려지기도 한다. 콩고기를 먹는다든지, 주기적으로 사냥 본능을 억누른다든지. 이런 묘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동물의 사회 목록에서 어느 정도까지만 수인으로 그리고 나머지는 먹이로 사용되는 동물로 그려지기도 한다. 주토피아는 포유류만 수인화 되었으며 닭, 물고기, 벌레 등의 포유류가 아닌 동물이 먹이로 사용되는 것 처럼 묘사된다.
  •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사랑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들의 부모님들은 '나는 이 결혼 반댈세' 같은 전개로 넘어가기도 한다.

목록[편집 | 원본 편집]

아래 목록에서는 문명화가 되지 않은 동물 종족도 포함되었다.

수인이 아니라 진짜 동물로 표현
육식동물들이 진짜로 초식동물들을 약탈하는 등 나쁜쪽으로 묘사되는 경우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