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敬文. 이명은 유말문(柳末文).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0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00년 5월 10일 경상남도 양산군 상서면 교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4월 1일 오후 2시 경남 양산군 읍내시장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하여 양산 읍내 헌병분견소 등지에서 군중과 함꼐 독립만세를 고창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4월 22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공소했지만 1919년 5월 19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공소 기각되어 대구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1] 1919년 11월 22일에 출옥했으며, 1950년 6.25 전쟁 때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7년 유경문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