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팬파스타

조리 중인 원팬파스타

원팬파스타(One-pan Pasta, One-pot Pasta)는 하나의 이나 냄비과 함께 각종 재료를 넣어 만드는 파스타이다. 면을 삶아내고 다시 주재료와 볶는 일반적인 파스타와 달리 상대적으로 단순한 요리법과 다양한 배리에이션 때문에 자취생이나 싱글들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조리법은 매우 간단하다. 팬이나 냄비에 면과 함께 온갖 재료를 넣어서 익힐 때까지 끓이면 된다. 다 익어갈 즈음에 향과 간을 맞추기 위해서 바질이나 후추, 소금 등을 넣으면 끝.

원팬파스타는 요리연구가 노라 싱글리(Nora Singley)가 소개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그는 2011년 이탈리아 풀리아(Puglia) 지방을 여행하다 어느 요리사에게 '어머니께 배운 레시피'라며 소개받았다고 한다.[1]

외부 참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