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충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중국 게임 원신의 극성 팬덤에 대한 문서이다.

원신이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유저 수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당연히 일부 극성팬들의 수도 적지 않으며, 게임 커뮤니티 내에서 일부 극성 팬들이 민폐 행위가 원인이 되어 부정적인 이미지가 존재한다. 영어권에서 조차 원신 팬덤은 인터넷에서 가장 극성 팬덤이라는 말이 자자할 정도다. 예시[1]

비판[편집 | 원본 편집]

표절 논란 관련[편집 | 원본 편집]

  • 원조에 대한 비하와 원신에 대한 부심

일부 원신 팬들은 '원신이 야숨보다 더 갓겜'이라며 오히려 원조인 야숨을 깎아 내리거나 그 팬덤을 '야숨충'이라는 비하 멸칭으로 부르는 등 적반하장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정작 야숨의 메타크리틱 점수는 97점, 원신의 메타크리틱은 가장 높은 PC 기준으로도 84점이 고작이며 유저 스코어 차이는 말할 것도 없다. 심지어 야숨은 2017년 그 해 최다 GOTY 수상작 이지만 원신은 단 1개의 GOTY도 받지 못했다.

이는 비단 한국에서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닌데, 레딧의 원신 서브레딧에서는 원신과 젤다를 비교하며 젤다를 비하하고 원신을 치켜세우는 글이 베스트에 가기도 하였다.#()[2] 한편 이런 원신 팬덤의 행태를 박제한 야숨 서브레딧의 글()이 3600이라는 더 많은 추천수를 기록하고 '원신 팬덤은 열등감에 쩌들어있는 팬덤'이라는 이미지만 생겨 역풍만 맞았다.

주로 원신 극성팬들이 야숨보다 갓겜이라고 내세우는 근거가 매출과 인기(유저수) 같이 어느 하나도 게임성, 작품성적인 면에서의 평가와 무관한걸 들고온다. 이마저도 하나하나 따져보면 원신이 야숨의 수익을 초월한건 맞지만[3], 야숨은 게임 하나만 구입하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반면 원신은 지속적으로 신 캐릭터를 뽑아야하는 구조의 과금유도 가챠 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패키지 게임 대비 수익이 더 잘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즉 무조건적으로 수익성 = 게임성(작품성)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수익이 더 많이 나온다고 무조건 다 갓겜이라는 논리대로라면 한국 최고의 게임은 던전앤파이터[4], 크로스파이어[5], 리니지 시리즈[6]라는 소리를 하는 꼴이다.

게다가 가챠 자체가 사행성과 과금유도등을 이유로 꾸준히 비판받는 수익구조로, 돈을 버는 게임사 입장에서 좋은거지 돈을 쓰는 유저 입장에서는 결코 좋은 시스템이라고 볼 순 없다. 오히려 닌텐도가 정당하게 돈을 벌고있다고 볼 수 있다. 유저들이 자신들의 지갑을 얼마나 게임사에게 갖다받쳤는지를 칭송의 근거로 삼고있으니 호갱이 따로없을 따름이다.

또한 원신의 매출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게 중국 본토인데#[7], 야숨은 중국 특유의 폐쇄적인 정책과 판호 발급 문제등을 이유로 현재까지도 중국에 정발되지 못했다는 것도 감안해야한다.[8] 특히 닌텐도 게임들은 정발되지 않은 중국에서 에뮬레이터를 통한 불법 복제 플레이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는 편이다.

또한 유저수의 경우도 플레이 자체는 무료로 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9]이 유료 싱글 플레이 게임보다 입문하기 좋으니 유저수가 더 높게 나오는건 당연하다. 거기다가 야숨은 닌텐도 스위치라는 독점 플랫폼인 반면 원신은 PC, 모바일, 플레이스테이션 등 각종 멀티 플랫폼이라는 접근성과 진입장벽의 차이가 크다. 결국 두 게임의 유저수의 차이는 각 게임의 플랫폼이나 장르적 특성에 기인하는 영향이 특별히 원신이 게임을 더 잘만들었거나 게임성이 더 좋다고 볼 근거가 되지 않는다. 또한 다른 게임의 요소를 훔쳐와 취합한 게임이기 때문에 재미와는 별개로 그 작품성이 온전히 해당 게임에서 비롯되었다고는 주장할 수 없다.

  • 비판에 대한 원천 봉쇄

원신에 대한 비판을 무조건적인 원천봉쇄를 하며, 표절을 지적하는 여론을 무지성으로 '닌스퍼거'라는 멸칭으로 부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예시, 무려 2019년 원신 CBT 시절때부터 사용했던 흔적을 찾을 수 있다.#()[10] '야숨'이라고 한마디 해도 원신충들이 발작버튼 눌리며 닌스퍼거를 외치는() 가성비 댓글을 보여준다. 본래 닌스퍼거는 원신 출시 이전부터 악성 닌빠를 지칭하는 용어로 있어왔지만 특별히 닌텐도 부심을 부리는 것도 아니고 정당한 표절 지적을 하는 사람들을 모두 닌빠로 몰며 원천봉쇄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 특히 원신의 표절 논란은 일반인들 한테도 널리 알려진 만큼[11] 특별히 야숨이나 닌텐도의 팬심이 없는 일반인들한테도 표절이라고 까이는 게 원신이다. 또한 원신이 젤다 하나만 베낀것은 아니기 때문에 표절 당한 다른 게임 팬덤에서도 원신의 여론은 좋지 못하다.

특히 자부심 과잉으로 게임에 대한 비판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인다. 일례로 2020년 10월 6일, 유튜버 메탈킴이 원신에 대한 리뷰 영상을 올렸는데, 메탈킴은 오히려 표절이라는 이유로 까는 입장도 아니고[12] 원신의 콘텐츠 부족과[13], 야숨을 참고했다고 홍보한 것 치고는 정작 자유도가 보장되지 않는 말만 오픈월드인 지점들에 대해서 근거를 들며 자신이 느낀점을 솔직하게 리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신충들이 메탈킴을 향해 과도한 인신공격 악플을 도배하였다.ⓐ1ⓐ2 심지어 메탈킴은 반대로 원신 유저를 무작정 공격하는 유저에 대해서도 자중을 요청할 정도로 무지성 까질에 대해서도 중립을 유지하였음에도# 원신충들은 메탈킴에 대한 공격을 이어나갔다.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 한국 게임계와 비교 및 한국 게임 폄하

원신에 대한 부심을 지나치게 부린 나머지 다른 게임을 비방하는 경우다. 대표적인 사례로 한국 게임계와의 비교가 있는데 '한국 게임 개발사는 개발 실력이 없어서 표절해도 원신처럼 만들지 못한다', '죽은 게임 추억팔이, 과금유도만 하는 한국 게임보다 낫다'는 식의 발언으로, 한국 게임계에 대한 혐오에서 나오는 발언이다. 과거부터 한국 게임 또한 표절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않았고[14] 현재는 전체적인 수준 저하를 겪고 있다는 코어 게이머의 여론이 많지만, 표절 논란 등에 대한 지적이나 게임 내 요소에 대한 비판조차 분탕으로 몰아가며 거부하는 태도는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을 저해하는 행위이다.

오히려, 한국에서 표절 논란 없는 성공사례도 적지 않다. 원신과 비슷하게 서브컬쳐 성향의 모바일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는 국산 게임임에도 별다른 표절 논란 없이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크게 흥행했고[15], 마찬가지로 국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는 배틀로얄 게임 장르의 창시자인 브랜든 그린[16]을 직접 영입하는 형태로 라이센스 문제를 해결하였고, 역대 배틀로얄 게임중 가장 크게 성공하여 본격적으로 배틀로얄이라는 장르의 포문을 열며[17] 전세계 역대 게임 판매량 순위 5위를 기록하고, 배그 IP로만 총 120억 달러 이상을 벌었다.# 이러한 한국 게임사의 성공 사례들을 싸그리 무시한채 오히려 표절 논란으로 크게 비판을 받는 원신을 치켜세우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는 태도이다.

  • 원신이 원조인냥 치켜세우는 경우

각종 표절 논란이 많은 원신이 해당 장르의 원조인 것마냥 '원신라이크'라는 단어를 주장하고 있어 비판을 받기도 했다.[18] 훗날 닌텐도에서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를 공개하자 서양 원신 팬덤은 아르세우스와 원신을 비교하며 두 게임의 유사성을 지적하기도 하였는데 애시당초 아르세우스는 같은 닌텐도 IP인[19] 야숨에서 먼저 선보인 스타일을 따르는거고, 오히려 원신이 야숨을 베꼈기 때문에 발생한 유사성이기에 이런 반응들이 되려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서 지타의 6성 개화 디자인이 공개되었을 때 원신의 루미네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표절이라고 주장하다가, 지타 측의 디자인이 원신 출시 전부터 이미 존재했음이 밝혀지자[20] 뒤늦게 태세 전환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어 비웃음을 샀다.# 심지어는 타 게임이 오히려 원신을 베꼈다고 주장했으나, 오히려 그 게임이 먼저 나온걸로 밝혀지는 일화도 있었다. 야생의 숨결의 후속작인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트레일러에서 하늘 섬이 등장하자 "이번에는 젤다가 원신의 군온각"을 베꼈다#()고 주장하였으나, 사실 야숨 후속작에서 하늘섬이 등장한다는건 이미 원신이 출시하기도 전인 2019년 6월 공개한 트레일러에서 부터 나왔었다.# 사실 하늘섬 자체가 흔한 설정이기도 하지만, 심지어 이 역시도 젤다가 먼저였다.

  • 각종 일베성 밈

2022년 11월 2일, 원신에 '나히다'라는 신캐가 추가되었는데 아무리 설정상으로는 500살 이라곤 해도 외형은 아동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디시인사이드, 아카라이브 같은 남초 사이트 등지에서는 나히다를 향해 '내가 페도는 아니지만 개꼴리농ㅋㅋ' 이라고 부르면서 '농ㅋㅋ', '농히다'라고 부르는게 유행하였다. 향해 이후로도 산고노미야 코코미를 홍어라고 부르고 와타츠미를 전라츠미라고 부르는 밈이 있다. 이는 산호궁이 위치한 지역이 위치한 맵이 신안을 떠올리게하고 컨셉이 생선이기도하고 여기에 저항군 컨셉이 추가된것이 전라권드립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영어권[편집 | 원본 편집]

  • Celestial Fang 스토킹 사건

한 원신 유저[21]가 Celestial Fang 라는 그림 작가에게 차단을 당하자, 차단에 대한 분풀이로 Celestial이 현재 다니는 학교를 특정해 경찰에 허위신고를 하는 등 스토킹 및 살해 협박을 일삼았다.## Celestial이 이 사실을 공론화하였는데, 그러나 해당 스토커와 친했던 주변 사람들(주로 같은 원신 유저들)이 그 스토커를 옹호하면서 역으로 Celestial이 특정 누군가를 저격해서 괴롭히고 있다, 프로의식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맞섰다. 이에 Celestial은 '원신 극성팬이면 제발 꺼져라'라는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Celestial 본인도 한때 과거 원신 유저였고 팬아트도 그려왔었으나 이 사건 이후 정나미가 다 떨어졌다고 한다.

일본[편집 | 원본 편집]

  • 일본 여고생 2인 동반 추락사 사건

미호요가 고용한 원신 공식 코스어 '퍄스칼'이 자신의 인기를 이용해 미성년자 팬 2명에게 접근해 피임 없는 강압적 성관계를 맺은 후, 임신 가능성을 걱정한 해당 여고생 둘이 동반 자살한 사건이다. 그러나 퍄스칼이 원신 공식 코스어라는 점 때문에 일본 내 원신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고 따라서 퍄스칼의 팬이었던 일부 일본 원신 유저들이 파스칼을 옹호하며 피해자들을 2차 가해한 행태가 문제가 된 케이스다.

  • 미케네코 악성 루머 유포

버츄얼 유튜버 '미케네코'가 원신을 시작하게 되자 원신 유저들이 공격을 가한 사건이다. 우선, 미케네코는 일명 '루시아 사건' 이후로 안티팬들이 많이 늘면서 부정적인 밈도 늘어났는데 보통 미케네코가 흥미를 보이거나 시작하는 게임은 망한다는 식이다. 그런 상황에서 미케네코가 원신을 시작하자 원신 유저들이 아니꼽게 본 것, 우선 미케네코가 방송중에 유료 재화를 선물받자 불법 사이트로 받은게 아니나면서 몰매를 맞았고 그러나 해당 코다샵은 원신과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은, 정식 합법 수단이다.#, 그 이후로도 미케네코가 대리를 요청한 것 처럼 조작한 대화 내용을 만들어 가짜 뉴스를 퍼트렸던 사건이다. 영어 기사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이 외에도 유튜브에 Genshin Impact Fandom Toxic 라고 검색해보면 관련 영상이 여럿 나온다.
  2. 200이 넘은 추천수를 보면 알겠지만 단순 일부 어그로꾼의 주장이라고 꼬리자르기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여기서 말하는 Lore 란 떡밥, 게임에 대한 얘깃 거리등을 통괄하는 얘기로 '젤다 팬덤은 젤다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없으니 이미 죽은 콘텐츠가 되살아나길 기다릴 뿐이지만 원신은 계속 새로운 업데이트로 팬덤이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는 주장이다. 다만 이는 애초에 게임을 결말까지 '완성된' 상태로 내놓은 패키지 게임과 온라인 게임간의 장르적 차이를 전혀 고려하지 못한 무지성 찬양에 불과하다. 그렇게 치면 야숨은 플레이어가 원하면 언제든지 스토리의 완결을 볼 수 있는 '완성작' 이지만 원신은 애초에 결말이 나지 않은 '미완성작' 이라고 비판할 수도 있다. 실제로 원신은 (지금이야 많은 업데이트로 환골탈태를 하였지만) 출시 초기인 1.0 버전때 몬드 ~ 리월 중반 까지만 스토리가 있었고 다 깨고나면 마땅히 더 할 콘텐츠도 없었기 때문에 '게임을 미완성 상태로 출시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애초에 현 기준으로 야숨도 후속작 발표가 난 상황이다.
  3. 2022년 기준 원신은 37억 달러의 누적 수익을 올렸는데#, 일단 닌텐도는 게임의 판매량만 공개할 뿐 구체적인 수익은 공개한 바 없다. 다만 같은 2022년 기준 야숨은 스위치에서 2900만개, Wii U에서 170만개로 합산 3070만개가 판매되었는데, 이를 야숨의 달러 가격인 59.99와 곱하면 약 18억 달러의 누적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예상치이며 국가마다 환율로 인한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오차범위는 감안해야할 것 이다. 물론 DLC를 구입한 사람까지 감안하면 수익은 더 늘어나겠지만 설령 모든 유저가 DLC를 구입했다고 가정해도 여전히 원신의 수익에는 미치지 못한다. 참고로 당연히 이는 야숨 하나만 계산했을때 이야기고 닌텐도가 역대 젤다의 전설 시리즈로 벌어들인 돈을 다 합산하면 당연히 원신의 수익을 뛰어넘는다.
  4. 2022년 기준, 누적 수익 200억 달러#
  5. 2019년 기준, 누적 수익 120억 달러#
  6. 2023년 기준, 누적 수익은 107억 달러#
  7. 누적 매출에서 국가별 비중을 살펴보면, 중국이 34.3%로 가장 높다. 2위는 23.3%를 기록한 일본이고, 3위는 16.5%를 기록한 미국이다. 다른 날짜의 자료에 의하면 중국 매출 비중은 40% 까지로 나오기도 한다.[[1]]
  8. 닌텐도 스위치 자체만해도 대부분의 나라에서 2017년에 정발되했지만 중국만 가장 늦은 2019년에 정발했고 이마저도 텐센트를 배급사로 껴서나 가능했다.
  9. 부분 유료화 게임은 일단 처음에는 무료 플레이로 유저를 끌어모은 뒤, 게임을 하는 도중에 현질 요소를 부각시켜 수익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단 입문 자체는 쉬울 수 밖에 없다.
  10. 링크에서 '테니신'이라는 원신충 유저의 댓글 참조.
  11. 비교 영상등이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오곤 했다.#
  12. 2:25 : "많은 사람들이 원신을 야숨을 베꼈다고 욕을하는데 나는 반대라고 생각해요."
  13. 이는 리뷰일이 당시 원신 초기 버전인 1.0 버전임을 감안해야한다.
  14. 참고 기사: 표절 왕국이 된 한국 게임 시장
  15. 2023년 기준, 전세계 누적 매출 2억 달러를 기록했다.#
  16. ARMA 3에서 배틀로얄 모드를 만들고, 이후 H1Z1의 모드로 시작해 스탠드얼론으로 만들어진 'H1Z1: 킬 오브 더 킹'의 제작에도 참여한 인물로, 배틀로얄 장르의 아버이지가 장르의 기판을 닦은 인물이다.
  17. 배그의 대성공 이후로 포트나이트에 배틀로얄 모드가 추가되고, 에이펙스 레전드, 콜 오브 듀티: 워존, 하이퍼 스케이프, 슈퍼 피플 등등 온갖 배틀로얄 게임들이 우후죽순 쏟아지면서 배틀로얄 장르의 붐을 일으켰다.
  18. 물론 매직서바이벌을 베낀 뱀파이어 서바이벌이 오히려 뱀서라이크라는 명칭으로 대표되는 경우는 있었는데, 이 경우는 그나마 매직서바이벌이 이렇다할 인지도를 크게 구축하지 못해서 생긴 사례라면 야숨은 그해 GOTY를 4개나 수상하는 등 인지도 면에서는 빠지지 않는다.
  19. 포켓몬은 개발사가 게임프리크로 일단 다르긴 하지만 같은 닌텐도 IP이다.
  20. 해당 디자인은 지타가 등장하는 원본 게임인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의 엑스트라2 직업인 '더 글로리'에서 가져왔으며 해당 직업의 업데이트 일자는 2018년 3월 22일이다. 원신 출시일보다 2년도 넘게 먼저 나온 디자인이었던 것.
  21. Celestial이 직접 공론화 글에서 Genshin stan stalker (원신 극성팬 스토커) 라고 표현하였다. Stan은 특정 연예인, 아티스트, 대상에게 극도로 헌신적이고 열광적인 극성팬을 뜻하는 용어이다. 참고로 미성년자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