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마스터

소개[편집 | 원본 편집]

エッジ マスター

소울칼리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모든 무술의 극에 도달했다하여 '검성'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게임상에서는 모든 캐릭터의 유파를 사용한다.

1편 성우는 故 고리 다이스케, 5편의 성우는 이시이 코우지.

소울칼리버 1[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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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름 : 엣지 마스터(Edge Master)
나이 : 유구한 세월을 살아왔다.
출신 : 불명 
신장 : 175cm 
체중 : 80kg 
생년월일 : 1월 1일 
혈액형 : O형 
사용 무기 : 모든 무기 
무기명 : 없음 
유파 : 모든 유파 
가족구성 : 제자 킬릭 
  • 스토리
모든 것은 시간의 흐름 속에..... 
개인의 의지는 그 유구의 흐름 안에서 그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일생을 걸쳐도 그것을 깨닫는 사람은 드물다. 

그가 어디 출신으로 언제 어떻게 진행산 임승사의 무술 
고문이 되었는가..... 
그 뿐만 아니라 그의 본명조차 임승사의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가 많은 무기의 취급에 정통한 점, 삼보 계승 
의식의 전승자에게 오의의 전수를 하사하기 위해 산에서 
절로 내려 오는 일은 임승사의 수장들 사이에서 벌써 
몇 대 전부터 전해지고 있었다. 
엄청나게 장수해왔다는 이야기가 되지만 대부분의 임승사 
수장들은 물론 삼보 전승자들조차 진실을 몰랐다. 
모두 본인이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도 전승자가 그의 밑에서 수행에 
임한다. 

진행산 임승사가 그 참극을 당한 후 3년.... 
악의에 침식된 멸법곤의 전승자 킬릭은 이미 곤법 오의 
전수를 습득하고 있었다.
킬릭의 가운데에 자리잡은 악의를 완전히 누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그는 킬릭에게 마지막 시련을 준다. 

"모든 일의 원흉인 사검 소울엣지를 목표로 
서쪽으로 가도록 해라. 그대가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그것이 전부 밝혀질 것이다." 

킬릭이 여행을 떠난 후 다시 혼자가 된 그는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이윽고 해답을 찾았는지 자리에서 
일어선다. 
한 번 더 흐름에 거역해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열 수 
있다는 가능성은 믿어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자신도 스스로 단련한 수많은 무기들과 함께 
동쪽을 향했던 것이다. 

사검 소울엣지가 멸망할 때 그는 평온함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모든 진실은 그의 가슴 속에 있다. 
  • 무기 : 모든 무기
모든 무기에 정통해 있는 엣지 마스터는 어떠한 무기라도 
수족과 같이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강력한 무기라도 그에게 있어서 그것은 
어디까지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강한 전사라는 존재는 강한 영혼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그는 알고 있는 것이다. 

엣지 마스터가 사용하는 무기는 모두 자신이 만들어낸 
것으로 전부 이름이 없다.

소울칼리버 5[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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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름 : 엣지 마스터(Edge Master)
나이 : 유구한 세월을 살아왔다.
출신 : 불명 
신장 : 175cm 
체중 : 84kg 
생년월일 : 1월 1일 
혈액형 : O형 
사용 무기 : 모든 무기 
무기명 : 없음 
유파 : 모든 유파 
가족구성 : 제자 킬릭, 식객 마키시 
가끔씩 과거 인연이 있었던 자들이 그를 찾아온다. 
  • 스토리
날카로운 공기에 감싸진 히말라야 고지의 석굴. 

노인의 푸른 눈이 서쪽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뒤로 묶은 하얀 머리카락과 풍성한 긴 수염은 그가 쌓아온 
세월을 나타내고 있다. 
그 육체는 군더더기없이 단련되어 있어 그의 자세에는 
조금의 헛점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 노인을 <검성>이라 부른다. 
그는 무(武)에 살아가는 자들의 전설이다. 
노인은 유구한 세월을 살아왔고 쌍극의 을 
지켜봐왔다. 
수많은 싸움과 비극을 알고있는 그 눈동자에 슬픔은 보이지 
않는다. 
모든 것은 시간의 흐름대로 개인의 의지따윈 유구한 흐름 
속에선 의미가 없다. 

하지만 노인의 표정이 약간 일그러진다. 

("그 녀석만은....내가 막아야만 한다.") 

쌍극의 균형을 어지럽히고 혼돈의 저편에서 간섭하는 
자가 있다. 
'그 남자'가 연 이세계의 문은 현세를 침식하여 
이윽고 모든 것을 어둠으로 감쌀 것이다. 

아득한 과거의 업(業)에 이끌려 검성이라 불렸던 노인은 
다시 세상에 관여하기로 결심하는 것이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