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티튜드 시대

애티튜드 시대는 프로레슬링의 판도를 뒤엎은 WWE의 시청률이 역대 최고조에 도달했던 시기를 의미한다. 당시 WWE가 WWF였던 시절부터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과 '더 록' 드웨인 존슨의 유혈이 낭자한 성인 취향의 폭력적인 대립을 내세워 상당한 흥행을 이끌어내었고, 당시 강력한 라이벌 WCW를 물리치고 세계 최고의 프로레슬링 회사에 등극하였다.

전개[편집 | 원본 편집]

1996년[편집 | 원본 편집]

1997년[편집 | 원본 편집]

  • WWF 로얄럼블 (1997)에서 숀 마이클스가 사이코 시드를 꺾고 다시 챔피언이 되었다. 30인 로얄럼블 경기에서는 스티브 오스틴이 우승한다.
  • WWF 인 유어 하우스 13에서 더 락이 트리플 H를 물리치고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되었다. 같은 날 브렛 하트가 언더테이커, 스티브 오스틴, 베이더를 꺾고 다시 WWF 챔피언이 되었다.
  • WWF 레슬매니아 13에서 브렛 하트와 스티브 오스틴의 더블 턴이 이루어졌다. 같은 날 언더테이커가 사이코 시드를 꺾고 WWF 챔피언이 되었다.
  • WWF 킹 오브 더 링 (1997)에서 트리플 H가 우승했다.
  • WWF 섬머슬램 (1997)에서 브렛 하트가 언더테이커를꺾고 다시 WWF 챔피언이 되었다. 같은 날 스티브 오스틴이 오웬 하트를 꺾고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되었으나 이 때 입은 목부상으로 결국 벨트를 반납했다
  • WWF 서바이버 시리즈 (1997)에서 스티브 오스틴이 오웬 하트를 꺾고 다시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되었다. 그리고 숀 마이클스는 몬트리올 스크루잡으로 브렛 하트를 꺾고 WWF 챔피언이 되었다.

1998년[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