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

  • 본명: Paul Michael Levesque
  • 1969년 7월 27일 출생
  • 신체: 188cm, 116kg
  • 피니시: 페디그리(Pedigree), 슬레지해머 샷[1][2]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트리플 H(Triple H)는 북미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활동중인 인물이다. 현역 시절 업계 최고의 악역 레슬러로 이름을 날렸으며, WWE 회장 빈스 맥맨의 딸 스테파니 맥맨과 결혼해 맥맨 가문과 연줄이 생긴 영향으로 2010년대부턴 전업 프로레슬러로서 잠정 은퇴하고 WWE 경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프로레슬링 행정가 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WWE 이사 겸 글로벌 탤런트 전략 개발 총괄 부사장(Vice President of Global Talent Strategy and Development)이란 최고위 직책을 맡고 있으며, 전세계 프로레슬링 업계를 통틀어 최상위권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지닌 거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2022년 유전병인 심장병으로 인해 심장 제세동기 시술을 받아 몸을 격하게 움직일 수 없다며 프로레슬러로서 완전 은퇴를 선언했다.

트리플 H는 프로레슬러로서 사용하는 링네임으로 본명은 폴 마이클 레베스크(Paul Michael Levesque).[3] 본래 링네임은 헌터 허스트 햄즐리(Hunter Hearst Helmsley)인데, 절친 숀 마이클스가 너무 길어서 부르기 귀찮다며 머릿글자에 H 3개가 들어가는 것에 착안해 트리플 H라고 줄여서 부르던게 백스테이지에서 널리 퍼지면서 현재처럼 굳어지게 되었다. 지인들 사이에선 헌터(Hunter)라는 애칭으로 불린다.[4]

그를 상징하는 아이템은 슬레지헤머(Sledgehammer)라 불리는 양손 망치와 데뷔초부터 밀었던 귀족 기믹에서 유래한 왕관.

경력[편집 | 원본 편집]

-1999년[편집 | 원본 편집]

2000- 2010년[편집 | 원본 편집]

2011- 2012년[편집 | 원본 편집]

2013- 2016년[편집 | 원본 편집]

2017년-[편집 | 원본 편집]

통산 업적[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반칙성 기술이라 이걸 사용하다 걸리면 심판이 즉각 실격패를 선언하기 때문에 몰래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2. 참고로 경기중 안전을 위해 진짜가 아니라 망치 머리 부분을 고무로 교체한 버전을 쓴다. 또한 상대방의 얼굴 등을 가격할땐 손으로 망치 머리를 감싸는 식으로 추가 안전을 도모한다.
  3. 성씨가 프랑스식인데, 그의 부모님이 프랑스계 미국인이기 때문이다.
  4. 현역 시절 악역 레슬러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을때 교활하게 상대방 레슬러를 견제하고 공격하는 모습이 사냥꾼(Hunter) 같다는 점 + 링네임에 많이 들어가는 알파벳 H와도 잘 어울린다며 정착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