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핀 라이제 아르노르

죠르쥬 놈 (섬의 궤적) 죠르쥬 놈 (섬의 궤적 2) Alfin Reise Arnor

アルフィン・ライゼ・アルノ―ル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영웅전설 섬의 궤적, 섬의 궤적 2의 등장인물. 에레보니아 제국의 황녀로 황태자 세드릭 라이제 아르노르의 쌍둥이 누나이다. 성 아스트레이아 여학교에서 만난 엘리제 슈바르처와 친하다.

1편에서는 NPC로만 등장하나 2편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

성우는 사토 사토미.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영웅전설 섬의 궤적[편집 | 원본 편집]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편집 | 원본 편집]

서장에서 엘리제, 토발과 함께 린을 발견한 후 유미르에 도착, 황녀로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은 어머니, 아버지, 동생, 오라버니 모두가 걱정되는 약한 모습을 엘리제 몰래 하는 포옹과 함께 린에게만 보여준다. 이후 의연함을 되찾지만 저도 린 씨를 린 오라버니라 부르게 해주세요.라는 대사가 압권.

엽병단의 유미르 습격 후 엘리제와 함께 귀족파에게 납치되어 팡타그뤼엘에 홀로 떨어져 있다가, 막간에 신기합일을 깨달은 린에게 보쌈구출된다.

이후 제국 서부로 떠난 오라버니와 달리 커레이져스의 활동에 명분을 부여하기 위하여 커레이져스 호에 남는다. 2부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정치적 감각은 어린 나이임에도 상당한 수준. 1편에서 올리발트와 세드릭의 대화가 너무 정치 얘기뿐이라 핀잔을 준 거는 오히려 발톱을 숨기는 게 익숙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후일담에서는 엘리제와 함께 트리스타에 방문, 린 일행과 함께 구교사의 이상현상을 해결한다. 이상현상이 시작된 후 말을 걸면 올리발트의 편지를 린에게 전해준다.

게임 데이터[편집 | 원본 편집]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편집 | 원본 편집]

서장에서는 NPC로 등장할 뿐 파티에 참가하지 않고, 실제 파티에 사용할 수 있는 건 막간과 후일담에서.

막간에서는 일반공격과 크래프트를 사용할 수 없고 아츠만 사용할 수 있다.

종장 이후 훈련을 시작하여 후일담에서는 마도지팡이를 들고나와 일반공격과 크래프트도 사용할 수 있다.

크래프트 일람[편집 | 원본 편집]

S크래프트 일람[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Alfin bikini.jpeg

의외로 상당한 글래머로, 시작의 궤적 바캉스 이벤트에서는 황족이라는 신분 때문에 얌전한 원피스를 입고 나올 것이란 예상을 깨고 모든 여성진 가운데 가장 노출도가 높은 수영복을 입고 나타나 성숙해진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낸다.

섬의 궤적에서 초기에 등장했을 당시에는 15세의 어린 나이였던데다 이후 성장한 모습이 나온 뒤에도 꽁꽁 싸맨 드레스 차림으로 인해 대부분의 유저가 알아차리지 못하고 넘어갔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