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발트 라이제 아르노르

올리발트 라이제 아르노르 (섬의 궤적) 올리발트 라이제 아르노르 (섬의 궤적 II)

Olivert Reise Arnor

オリヴァルト・ライゼ・アルノ―ル

소개[편집 | 원본 편집]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천궤 FC부터 섬궤2까지 봤을 때 영궤만 빼고 개근하였다.

에레보니아 제국의 제1황자로 현 황제의 장남. 단, 황위계승권은 가지고 있지 않다.[1]

사실상 전 시리즈 개근이고 아군 측에 서는 캐릭터이며, 작중 영향력 역시 크기 때문에 궤적 시리즈를 올리발트의 궤적이라 평하는 팬들도 있다.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캐릭터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늘의 궤적 FC, SC에 등장하는 올리비에 렌하임의 진짜 정체.

방탕 황자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제국 내에서도 아는 사람은 아는 괴짜였다. 하지만 천궤의 도력 정지 사건을 해결한 후 주가가 급상승, 그 흐름을 타고 제국 정치계에서도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하여 2년 후인 영벽궤나 섬궤 시점에서는 거물은 아니어도 무시할 수 없는 위치에 선다.

정치적 방향성은 중립파라고 서술되지만, 이는 오스본의 혁신파와 귀족들의 귀족파 중 어느쪽도 크게 지지하지 않는다는 의미에 가깝다. 실제로는 이상론에 가깝긴 해도 제 3의 방향을 추구하고 있으며, 올리발트의 정치적 입지가 더 커지고 나면 설명하는 단어가 달라질 수 있다.

궤적 시리즈가 각종 기술이 발전하고 제국주의가 팽배한 시대인데, 이 시대를 성찰하고 반성하는 목소리를 상징하는 캐릭터. 그래서 이미 그런 시대를 지나온 현실의 게이머가 봤을 때 동의하며 몰입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진 캐릭터이기도 하다. 대신 작중에선 현실의 이득에 눈을 돌리는 입장이므로 이상론이라는 평가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하궤SC에서 정체를 밝히기 전까지의 행적은 올리비에 렌하임 문서에, 정체를 밝힌 후의 행적은 본 문서에 기록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편집 | 원본 편집]

올리비에 렌하임 문서 참고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편집 | 원본 편집]

정체를 밝히기 전까지의 행적은 올리비에 렌하임 문서 참고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편집 | 원본 편집]

영웅전설 벽의 궤적[편집 | 원본 편집]

길리아스 오스본과 함께 서 제므리아 통상회의에 참석한다. 크로스벨에 도착하자마자 올리비에 렌하임의 모습으로 변장하여그 모습은 이제 안 한다며? 도망. 크로스벨의 유흥이라 할 만한 것들은 전부 즐기고 다니는 그를 쫓아가 잡는 지원요청이 있다.

다행스럽게도(?) 회의에는 올리발트의 모습으로 참석. 클로디아 공주와 함께 온건한 입장에서 의견을 내지만, 칼바드 공화국사뮤엘 대통령과 오스본 재상의 의도를 완벽히 파악하지 못하고 쓴맛을 본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편집 | 원본 편집]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편집 | 원본 편집]

게임 데이터[편집 | 원본 편집]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SC[편집 | 원본 편집]

올리비에 렌하임 문서 참조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팔콤 학원에서는 괴짜 성향이 극단으로 강해져 작품을 대표하는 변태가 되었다. 변태로서의 행보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다는 게 문제지만...

각주

  1. 어머니가 평민인 서자 출신이기 때문...이라는 건 표면상의 이유이고, 다른 이유가 있지만 섬궤2 시점까지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