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안 형제단

아리안 형제단의 지도자들
교도소의 절대자
— 갱스터 파라다이스 시즌 2

아리안 형제단(Aryan Brotherhood)은 미국백인 갱단이다. 주무대는 연방 교도소이나 밖에서도 활동한다. 백인 우월주의, 나치즘을 표방하나 실상은 핑계고 그냥 아일랜드계면 가입 가능하다. 이들의 협력 조직 중 하나가 멕시칸 마피아고, 두목들 중 타일러 빙엄이 유대인 혈통인데다가 마이클 톰프슨이 미국 원주민 혈통인 것만 봐도 답이 나온다.

입단 조건은 교도소 내에서 살인을 하는 것.

성향[편집 | 원본 편집]

살인이 이들의 알파와 오메가. 히스패닉이나 황인 갱단 뺨치는 수준으로 잔학무도하다. 조직 규율을 어기면 배신자의 일가족이나 철저하게 보복을 가하며 몇 천 킬로미터 떨어진 교도소 사이에도 암호편지, 모스 부호, 여성 밀사, 안보이는 잉크로 공격 신호를 내려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과시용으로 이들에게 죽어나간 교도관들이 장난 아니게 많다. 실제로 감옥 내의 모든 살인 18%가 이놈들의 소행이다. 그 덕에 단원들 중 뛰어난 암살자들이 많으며 마피아들이 이들을 고용하는 경우도 있다. 조직 체계는 엄격하고 단원들은 충성심이 높은 편이다. 감옥 안 두목의 부름을 받고 살인을 저지르고 수감되는 일도 있다. 마피아들도 이들을 만만하게 보진 않는다.

[편집 | 원본 편집]

살인, 폭행, 마약 밀매, 갈취, 공갈 , 무기 밀매, 수감자 매춘, 투견이 주 업이다. 마약 밀매는 사회에 나간 단원들이 교도소로 보내준다.

규모[편집 | 원본 편집]

현재 규모는 200명에서 300명으로 추정된다. 왜 이렇게 규모가 작냐면 까다로운 입단 조건, 백인 우월주의 성향 때문이다. 그래도 백인이면 무조건 입단 가능하다는 규칙을 정하는 걸 보면 규모를 늘릴려고 노력은 하는 듯.

상징[편집 | 원본 편집]

토끼풀, 켈트 도해, 666, 나치 심볼 문신 등이 있는데, 특히 토끼풀 문신은 아리안 형제단 단원이 아닌 사람이 하면 백인이라도 죽여버리는 수가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