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雅歌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한자 뜻은 ‘아름다운 노래'를 의미한다. 솔로몬이 사랑한 여인인 술람미[1]를 위해 쓴 연가라고 해서 저자를 솔로몬으로 보는 전통적인 가르침이 있지만, 솔로몬의 이름을 빌린 익명의 저자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실상[편집 | 원본 편집]
이 원문을 보면 꽤 야하다. 심한 경우 B급 야설에 가까운 표현도 꽤 나올 경우. 거기다 히브리어의 원래 의미를 보고 들어가면 정말로 뜨악할 정도로 적나라한 표현들이 많다. 성경의 번역 과정에서 그 의미가 퇴색되었다고 해도 될 정도.
의미[편집 | 원본 편집]
통상 보수주의적인 교단에서는 남녀관계를 상당히 하면 안 되는 것처럼 다루기 때문에 아가서 설교를 잘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남녀관계를 신과 인간의 관계에 비유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가서에서의 남녀관계의 아름다움은 곧 신과 인간의 관계가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러한 맥락에서 아가서가 정경에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위에 야한 내용이 적혀 있다고 뜨악해 하지 말자
각주
- ↑ 술람미라는 사람 이름인지 술람미라는 동네의 여자인지도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