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야설한 소의 준말로 일부에서는 "관능소설"이나 "수위소설"이라고 하기도 한다. 절대로 수위가 나오는 소설이 아니다

역사를 따지면 지금은 중국 4대 기서로 분류되는 《금병매》 역시 야설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인간이 문자를 사용한 이후 야설을 만든 것이 꽤 오래 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PC통신을 쓰던 시절 야설이 꽤 많이 퍼졌었는데,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인터넷 정액제 같은 요금제가 아닌 데이터 사용량에 따른 종량제로 요금을 지불해야 했던 시기인데다 느려터진 모뎀 속도로 지금과 같은 고용량의 야동은 물론 이미지 파일의 유통조차 어려웠던 시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용량이 적게 나가는 텍스트가 퍼져 나가기 쉬웠던 환경이었던 것.

한국에서의 규제[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은 야한 것이라면 아예 국가단위로 검열 및 단속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당연히 야설의 유통을 하는 것은 불법에 해당한다(음란물 유포죄로 은팔찌득템할 수 있고 이걸 웹에다가 올려놨다가는 바로 warning.or.kr이 강림할 수 있다) 다만 야동(동영상)이나 야사(사진)는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반면 야설은 어쨌든 텍스트를 읽어야 판단이 되기 때문에 앞부분을 낚시 문장으로 잔뜩 채워넣고 제목도 바꿔두거나 표현의 수위가 이게 야설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로 예술적(?)이라면 판단을 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발되기 쉬운 야동이나 야사보다는 걸릴 확률은 낮은 편이다.

여기 리브레 위키도 한국법의 적용을 받으므로 괜히 여기에 야설을 올리거나 관련 사이트의 하이퍼링크를 기재해서 warning.or.kr이 이 위키에 강림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작품인지 야설인지 논란이 일었던 작품[편집 | 원본 편집]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