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정의[편집 | 원본 편집]

신도시(新都市, planned city, planned community)는 일반적으로 새로 계획해 만드는 도시를 의미한다. 보통 미개발 지역에 새로 만들어지는 지역 공동체를 이야기한다.

대한민국의 신도시[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에서는 1960년대 후반 공업단지 배후도시와 대도시 문제 해결 방안으로 시작되었다. 공업단지 배후도시의 대표적인 예는 울산시가 있으며 68년 광주대단지 사건으로 만들어진 광주주택단지(현 성남시)가 최초의 과밀해소용 신도시다.

인천 에서도 송도신도시 청라신도시 영종신도시가 있다.

1기 신도시[편집 | 원본 편집]

1기 신도시 문서 참조 분당신도시, 일산신도시, 평촌신도시, 산본신도시, 중동신도시 총 5개의9 신도시가 건설되어졌다.

2기 신도시[편집 | 원본 편집]

2기 신도시 판교신도시, 광교신도시, 동탄1신도시, 동탄2신도시, 운정신도시, 한강신도시, 양주신도시, 위례신도시, 검단신도시, 고덕국제신도시, 아산신도시, 도안신도시 총 12개의 신도시가 지어졌다.

3기 신도시[편집 | 원본 편집]

3기 신도시 문서 참조

영국의 신도시[편집 | 원본 편집]

영국의 신도시는 제 1기(1946~1950), 제 2기(1951~1964), 제3기(1965~1971) 총 3기로 나뉜다.

영국 1기 신도시[편집 | 원본 편집]

14개의 신도시[1]가 지어졌으며 비교적 소규모이고 저밀도의 도시들이었다. 또한 전원 도시형 개발이었으며, 대중교통(버스, 철도) 중심의 교통체계를 갖추고 있다.

영국의 2기 신도시[편집 | 원본 편집]

7개의 신도시[2]가 지어졌으며 잉글랜드 중부, 북부에 집중적으로 건설되었다. 1기에 비해서는 대규모 고밀도로 지어졌으며 자동차 중심의 교통체계를 갖추었다.

영국의 3기 신도시[편집 | 원본 편집]

11개의 신도시[3]가 지어졌으며 대부분 런던의 외각에 지어졌다. 지역개발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로 개발하였으며 자족성 제고에 주력하였다.

미국의 신도시[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Stevenage, Crawley, Hemel Hempstead, Harlow, Newton Aycliffe, East Kildride, Hatfield, Glenrothes, Peterlee, Welwyn, Basildon, Cwrnbran, Bracknell, Corvy
  2. Cumbernauld, Skelmersdale, Livingston, Telford, Runcom, Redditch, Washington
  3. Cragavan, Antrim, Irvine, Ballymena, Milton Keynes, Peterbrough, New Town, Warrington, Northampton, Londonderry, Central Lancashire